아편전쟁이 매우 치열했던 혈전이였나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9-26 20:34
- 조회수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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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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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꾸루
아편전쟁 직전 천비해전의 결과로 영국이 청나라 상대로 승산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57&contents_id=32070 아편무역 금지를 견디다 못한 일부 영국 상선들이 ‘아편거래 포기 서약서만 쓰면 된다’는 임칙서의 말에 따라 개별적으로 서약서를 쓰고 광주에 입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분노한 엘리어트는 군함을 동원해 영국 상선들을 가로막으려 했다. 그러자 광동제독 관천배(關天培)가 수군을 이끌고 영국 군함의 행패를 저지하려 나섰다. 여기서 ‘제1차 천비 해전’이 벌어진다. 영국 군함은 2척뿐이니 29척의 청군 함대에 대해 전술이고 포진이고 쓸 수가 없었으며, 포문을 모두 열고 쉴 새없이 쏴댈 뿐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그런 사격 앞에 청군 군함이 연달아 박살이 나버렸던 것이다. 청나라 군함은 하나씩 둘씩 불을 뿜으며 무너져 내렸다. 영국 군함은 포탄이 다 떨어질 때까지 쏘고는 천천히 물러났는데, 29척 중 26척이 격침 또는 대파되고, 겨우 3척만이 그럭저럭 제 모양을 유지한 채 불과 연기와 파편과 시체로 뒤덮인 바다 위에 흔들거리며 떠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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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사정
이미 이시대의 청나라에는 과거 강희,옹정때의 강군은 없었습니다...
그 우명한 팔기군은 이미 팔기몽고를 제외하면 군마수급이 딸려서 보병이나 다름이 없었고 그나마도 귀족계급일뿐이지 과거의 군부대가 아니었습니다...한족으로 이루어진 녹영 또한 제대로 관리가 안되어 농민군을 상대로도 연전연패 하던 시절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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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애초에 총 포 사거리와 파괴력에서 비교가 안됐죠 해군은 뭐 지금 미국이랑 북한 대결이라고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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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음 주 중에 아편전쟁 이야기를 정리할 겁니다. 여기에 공유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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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 정보력 가지지못한 청나라가 일방적으로 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