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 한국은 거의 민주주의 이상에 가까운 선진적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나아가고 앞서가고 누구든 혜택을 누리고 약자가 기회의 균등을 보장받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해 가야 하겠습니다.
전쟁 이후 독재를 국민의 손으로 몰아냈고 개발독재 또한 국민의 힘으로 몰아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은 진짜 정의를 민중이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대가 밀려 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서 단순한 거짓말에 놀아난 광우병 시위에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 민노당과 같은 야당의 정치 노림수에 선동되어 부정의에 정의의 이름을 걸고 나섰던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사리 분별력을 잃은 혼란의 시대가 올까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이 지리적 특성상 역사에 더 옳은 평가를 얻으려면, 음모로써 서로를 헐뜯고 꼼수와 거짓으로 정권 탈환을 꽤하는 한국 내부에서의 누군가의 이기적 정치 갈등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화합을 도모하고 그 속에서 발전을 꽤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맞춰 대부분의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극도의 민족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의 관계에서 고구려는 만주와 한반도에 걸친 역사기 때문에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난하면서, 한국의 단일한 역사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역사를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한국만의 역사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의 영토 안에 고구려가 존재 하였지만, 그 영향은 한국에게만 미쳐진 것이 아니고 계승 의식만으로만 따져 봤을때도 만주지역과 한국 공통의 역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독도의 영유권을 올바르게 주장하되 대마도와 같이 명확한 것을 걸고 넘어지지 않고, 세계적으로 정착한 일본해의 지명을 변경하는데 있어 우리에게는 동해지만, 일본에게 동해가 아닌 세계적으로 일본해라 불러 지는 곳에 동해라는 지명을 강요하지 않고, 제 3의 이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동해라고 다른 사람에게 모두 동해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이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화합과 상호 존중을 하여 주변국의 마음을 돌리면 북한을 고립시킬 수 있고, 핵무장 해제를 이끌어내어 평화적으로 전쟁 이후 줄곧 존재하고 있는 전쟁 스트레스를 딛고 통일을 이룩하여우리들만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가 아니라 시름받고 있는 동포들에게도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고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후대에 남겨야할 역사적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좀 더 잘발전하고 변화해야 하는 한국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