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기존 사학계의 오류를 말해주고있어서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기존 이병도와 그 제자들이 음로론을 넘어서 뻥을 처가며 한국사를 왜곡하고 이덕일씨가 객관적인 사료를 가지고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이 책의 아쉬운 점은 내용 조절을 실패했는지.. 총 4가지 중에 한사군 위치에 대한 비중이 대부분이라는거...
그의 책의 내용의 객관적 비판이 아닌 단순이 이덕일씨가 소설가이기에 그의 모든 책은 가치가 떨어진다라는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덕일씨가 소설가라고 가정한다해도 식민사관의 문제가 심각한 한국 사학계의 오류에 대하여 비판할 자격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록안내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기존 사학계의 오류를 말해주고있어서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기존 이병도와 그 제자들이 음로론을 넘어서 뻥을 처가며 한국사를 왜곡하고 이덕일씨가 객관적인 사료를 가지고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이 책의 아쉬운 점은 내용 조절을 실패했는지.. 총 4가지 중에 한사군 위치에 대한 비중이 대부분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