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000 다녀온 장비들9
- 감성스냅
- 등록일 2019-01-05 21:07
- 조회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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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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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사기꾼
사실 이건 dslr(특히 캐논)의 단점으로 인해 소비자가 돈을 소비하는 건데 제 기준엔 아까워보이네요
제조사가 저렇게 만들어 놓고 소비자는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을 또 사설까지 가서 비싸게 수리하고 뭔가 좀 ㄷㄷ 그냥 깨진 항아리를 돈 주고 가져온 다음 더 깨서 물을 붓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달까요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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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냅
위의 장비들은 전부 새제품 구매한것들입니다.
새렌즈 새바디 구매해도 핀이 안맞아서 캐논센터에 점검가면 일단 주변부는 교정불가하다고 합니다. 중앙맞으면 주변부 맞다고.. 그리고 새렌즈 구입하더라도 센터와서 교정하는게 맞다고... 그러나 센터에서 교정해서 맞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센터에서 교정받아도 잘 맞지도 않네요. 오두막 구입하고나서부터 렌즈하나 추가될때마다, 바디 추가될때마다 z3000 교정받았습니다. 물론 비용적인측면이나 장비 가져갔다 가져오는 시간적인거 따지면 많이 답답할노릇이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좀 더 괜찮은 결과물을 위해서라면 제가 캐논 사용하는한 감당해야되겠죠. eos r이 나오면서 rf 렌즈 사용하면 핀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있으시겠지만 핀보다 해상력 광축이 문제입니다 해상력 광축이 안맞으면 핀이 제대로 맞을수도 없구요 85.4L 구입후 센터에서 아무이상 없다는 렌즈가 부산가니 광축 틀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렌즈 하나 바디 하나 제외하고 전부 무상기간 지난거라서 센터에 점검 맡겨도 비용발생하니 차라리 부산에 갔다오는게 더 저렴하게 해결되더군요... 캐논에서 정책이 안바뀌는한 어쩔수없는데 절대 정책은 안바뀔거 같네요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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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잉크
저도 저거 몇년 하다가 못할짓이라 결국 미러리스로 넘어왔죠;
정식센터가 사설보다 제대로 처리 못 (안)한다는거 자체가 참 씁쓸하죠;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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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빨간띠는 참 매력적인데 ㄷㄷㄷㄷ
24-70도 첨엔 탐론거 사용하다 가끔 먹통문제로
환불받고 신계륵 넘어왔거든요 먹통문제말고는
괜찮았는데
85미리는 시그마거 작년까지 만투 안부럽게
잘 사용하다 너무 혹사시킨거 같아서 85.4L
추가 했는데 시그마 탐론도 핀만 잘맞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R바디 고성능 나오면 구입할수도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