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밸류를 믿고 볼거리 풍성한 영화를 기대하시는 분은 기대치를 낮추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고 톰크루즈도 좋아하는 배우기에 예고편도 꽤 박진감 넘쳐서 기대를 좀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펼쳐보니 기대보단 좀 못하네요.
재미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저 볼만은 합니다만 다보고 나면 아쉬운 기분이 너무크네요.
매 해마다 나오는 시리즈도 아니고 3~4년씩은 걸리는데 이정도까지밖에 안되나 하는 느낌이 좀 컸습니다.
잭리쳐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토퍼맥쿼리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게되서 솔직히 좀 걱정했습니다.
제 생각은 잭리쳐가 스토리나 전체적인 이음새는 괜찮지만 액션은 솔직히 좀 빈약한 편이었거든요.
해외평은 굉장히 좋아서 나름 기대를 했으나.. 아 우려가 현실이 되었네요
미션임파서블은 말그대로 큰 불가능한 미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어야되는데
솔직히 이 영화는 미션임파서블스럽지 않았습니다.
미션임파서블의 '잭리쳐화'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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