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입국했습니다.
6박 8일 코스 자유일정으로 다녀왔구요, 여름휴가차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다낭으로 다녀왔습니다.
만족해요~! 개인적인 느낌은 작은 하와이 느낌이에요.
휴양으로만 치자면 다낭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아무래도 숙소가 많은 점수를 차지할거에요.
저희는 2박,2박,2박 다르게 숙박했습니다.
홀리데이 비치 2박(다낭), 빈흥에메랄드(2박), 남안 리트리트(?)(다낭)2박입니다.
경험상 결론은, 보통 3박 5일 or 4박 6일 정도로 휴양을 가실텐데.
무조건 5성급에서 묵으시라고 추천드리고싶어요.(프라이빗 비치 끼고 있는 리조트)
다낭 가는 이유를 10%라도 휴양의 목적이 있다고 한다면요.
휴양 목적으로 적극 강추입니다.
그리고, 7,8월 다낭 가시는분들.
낮에는 일정 안잡으시는게 좋을거에요. 너무 덥습니다.. 오전 11시부터 3시간동안 오토바이 렌트해서 놀았는데 정말덥네요..
낮시간엔 오행산이라더니 내부 액티비티 잡으시고, 왠만하면 밖에서 활동하는거 피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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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리조트(하얏트, 빈펄, 풀만) 추천드려요~~ 보통 2인당 1박에 20~30사이 될꺼에요.
다낭은 극과극이에요. 하루에 2,3만원의 호텔도 넘치고 넘칩니다.
당연하지만 여행의 목적과 비용을 따지시는게 젤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