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로로  방콕 <-> 캄보디아간 왕복하기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나타칸 버스  (북부 모칫 버스 정류장 750밧)  

         한방에 이동하되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갈땐 이거 타구 갔어요 

   2) 카지노 버스   (룸피니공원 200밧)     

       왕복은 300밧이고,  국경 (포이펫) 까지만 이동합니다.    그 이후에는 알아서 해야됩니다. 

   3) 현지 여행사 (가격 및 시간 복불복) 

        여행사마다 너무 달라서 뭐라 딱 짚을수 없습니다.   

   전 2번 카지노버스 추천합니다. 시설도 괜찮구요 

2. 캄보디아 여행에 대해 

  1) 유심이 필요없다 :  어짜피 숙소는 와이파이 될것이고  앙코르 유적지에서는 데이타가 안터지므로 유심이 무쓸모입니다... 

  2) 마스크 챙기기 :  길거리 매연과 먼지가 자욱해 기관지 않좋은분들은 위험합니다. 

  3) 앙코르와트 1 day or 3day  ?   : 하루에는 체력적으로 도저히 다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앙코르와트 말고도 그랜드투어에도 볼만한곳들이 있어 무조건 3일권 이상으로 추천합니다. 

    한낮은 뜨겁고 체력적으로 도저히 힘들기때문에 

   무조건 해뜰때 (대략5-6시)쯤에는 관람을 시작해야 뜨거울때쯤에 여행을 마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역사나 부조에 대해 공부하고가야 놓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으니, 

   사전공부를 하던, 그것도 여의치않음 도서관에서 여행책이라도 꼭 챙기세요. 

  4) 이동 수단 :  시내는 자전거 (하루2달러 렌탈)  

                     시내툭툭이는 1달러면 다 갈수있는데 요새 배가 불러서 무조건 2달러 달라고 그럽니다.. 

                     시외는 툭툭이  : 스몰투어 $15 그랜드 투어 18$  

   앙코르 투어는 툭툭이가 젤 좋은거같고 체력되심 스몰투어정도는 자전거로 가능합니다. 그랜드는 무리..  

5) 음식 : 구글에 나온 유명한집 가면 싸고 괜찮습니다. 

6) 환전 : 무조건 달러로만, 그리고 잔돈 많이...  하루 100달러 정도씩은 잡아야 안전할것 같습니다. 

7) 태국으로 돌아오기 :  위 1,2,3번중에서 저는 3번 시내에 있는 capital tour로  국경까지  3.75달러에 이동후에 

다시 카지노버스타고 방콕으로 200밧에 왔습니다.   대략 11시간 정도 걸렸어요. 다른 수단도 비슷할거에요. 

설촌이나 다른 여행사는 포이펫까지 7~9달러 받더군요. 현지 버스사가 제일쌉니다.

방콕까지 한번에 가는건 22~30달러정도하고  제가 갔던 캐피톨투어는 10달러밖에 안했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터미널 한군데 다시 다 모여서 한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무조건 싼게 짱입니다... 

그리고 밤에가는 버스도 어짜피 국경오픈시간 기다려야되서, 시간차이는 그닥 안나고 고생만하기땜에 

그냥 아침꺼 타는게 좋습니다. 

8) 더위 피하기 

  더위/갈증 느낄때마다 1달러짜리 코코넛을 무조건 많이 먹어둡니다..  그만한게 없어요. 

9) 툭툭 주의법 

 여행끈날때쯤 추가 코스를 계속 제안하는데 첨부터 꼭 가보려는데 아니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막상갔는데 입장료나 추가요금 나와서 바가지 쓰는 경우가 많아요.

태국 정보는 워낙 많아서 금방 접하실수 있을거고...  캄보디아는 정보가 잘 없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