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정 탐방로 1] 단속과 개방 평행선, 묘수는?4
- benysol
- 등록일 2021-12-24 14:43
- 조회수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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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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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클리너
그랜드캐년이랑 자이언 갔는데 대부분의 탐방로, 심지어 좌우로 100미터 이상 절벽 구간에도 가이드라인 없는곳이 있어 레인저에 물어보니 그러한 조건을 커버 가능한 사람만이 자율적으로 단 사고시 100프로 개인책임이라고 하더군요. 소송의 천국인 미국조차 이렇습니다. 우리도 어느정도는 규제를 풀고 대신 개인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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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
위험한 구간은 금지만 하지말고 보험 든 사람만 신고제 또는 허가제로 허용하면 좋겠습니다.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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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ysol
주로 위험부분만 언급하시네요. 하지만 비탐지정길은 환경보존 측면이 훨씬 많습니다. 어짜피 갈 사람은 다가고 자꾸 우회길만 늘어나는 현실을 보면 무조건적으로 365일 막을게 아니라 지리산 칠선계곡처럼 가이드동반하고 인원수제한으로 조건부개방하면 더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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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산성대도 사고많아 막았다가 정비하고 개방했지요
옛날에 비해 가는 맛은 떨어졌지만 계속 사고나고 통제 안되면 정비하고 개방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불가능하면 주요길목에 국공직원 상주시켜서 벌금 100만원씩 추징해야죠 벌금이 약하고 처음에 봐줘서 가는 경향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