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치면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현상 질문좀 드리겠습니다.7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2-26 19:14
- 조회수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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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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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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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삽질
쿠션에 붙어있으면 상단당점외에 줄수가없죠. 그래서 불안하니까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큐가 약간 뒤가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찍어치는 형태가 되고요. (대부분 이게 원인입니다) 그래서 공이 휘게됩니다. 마세보면 공이 많이휘죠? 약한 마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하나는 의식하기 힘든데 쿠션에 공이 붙어있을수록 무타격샷으로 가야하는데 브릿지가 짧으니 불안감에 생각보다 숏스트록에 세기까지 세니까 타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약간의 삑사리성 회전이 들어가면서 공의 의도하지않은 방향으로 튀어나가게 되는겁니다. 고수분께 봐달라고 하시던지 동영상으로 본의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결론은 쿠션에 공이 붙으면 댐빵(?)과 평행하게 큐를 정렬하고 탁! 하고 공을 때리지말고 쭈욱 밀어주는게 필요합니다. 또하나 당구공을 회전을 주고 공을 치면 스쿼드/ 커브현상이란게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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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답인듯~
고수분이나 당구장 주인한테 물어보세요.. 그정도는 알고 있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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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당구도 참 심오하죠 ㄹㄹ
50에서 벗어나야되는데 영 치러갈 일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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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엄마모르게
부산에서는 반니꾸라고 하던타법인데~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고요 ㅎㅎ 저희 칠때는 파울아닌 실력으로 인정해줬던 타법이네요 ㅎㅎ
파울이랑 반니꾸는 보면 소리나 공가는거보면 어느정도 식별가능합니다만,, 파울이라고 우기는경우도 많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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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볼-
기본적으로 회전(일글리쉬)이 들어가면 이에 비례한 만큼 스쿼트랑 커브 현상이 생깁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타격이 들어가면 스쿼트는 더욱 심해지고요... 본문 내용 중 1. 수구가 쿠션에 붙어있고, 2. 황오시 라는 두 상황으로 유추해 볼때 1. 쿠션에 붙은 공의 큐미스(흔히 큐사리, 삑사리라...) 를 의식하여 큐 뒷부분을 들어주는데 이는 윗 댓글에도 적혀있듯 스쿼트를 더 증가시키게 됩니다. 2. 황오시. 강한 회전력을 필요로하는 초이스라 하점자일수록 강한 회전을 타격으로 구사하다보니 스쿼트로 인해 겨냥한 두께가 맞지 않게 되는 겁니다. 여담으로 황오시는 극상단 당점을 부드럽게 주욱 밀어주시면 거의 다 성공합니다. (예술구성은 제외 합니다. ) 핵심은 극당점과 스트록을 통해 수구에 회전을 최대한 전달하는게 관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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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이 쿠션에 붙어있어서 브릿지 자세가 힘든경우 오시로 칠때 공이 휜다는 말인가요?
타격할 공이 쿠션에 붙어있을때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