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정리  

1. 뉴욕증시

- 3대 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 S&P500 사상 최고치.  

- 오미크론 우려 축소 영향. 

- 11개 업종 중 9개 상승. 

- 메타(+1.45%), 마이크로소프트(+0.45%), 애플(+0.36%), 알파벳(+0.34%), 아마존(+0.02%), 테슬라 (+5.76%)

- 로이트홀드그룹의 짐 폴센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이번주 증시 랠리의 큰 부분은 지난주의 과도한 우려, 매도세가 마침내 멈춘데 따른 뚜렷한 안도의 한숨 등에 기인했다. 시장이 상승하면, 저가 매수자들은 산타랠리가 주도하는 장세를 놓치기를 원하지 않을 것"

2. 외환 

- 달러인덱스 약보합. 

- 이머징통화 대체로 강세. 

3. 국채금리 

- 전반적인 리스크온과 pce물가지수 발표 후  장단기 모두 금리 상승 추세.  

4. 국제유가 

- 3거래일 연속 상승. 오미크론 우려 축소 되며 안도랠리. 

5. 중앙은행 및 정책, 오미크론 

가) 머크 

- FDA 긴급승인. 

- 다른 승인된 약품을 구할 수 없고 의학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만 사용할 것을 권고

- 보건 전문가들은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 화이자 치료제에 비해 낮은 효과지만 입원 또는 사망 확률을 30% 줄여준다는 연구결과. 

나) 아스트라제네카

- 3차 접종시 중화 항체 형성 크게 증가. 

다) GDP NOW

- 4분기 전망 7.1% -> 7.6% 상향

6. 경제지표 

<US>

가) pce물가지수 (연준 평균 2% 기준이 목표치)

- 5.1% -> 5.7% 

- 82년 이후 최고 상승률. 

나) 내구재 수주 

- 0.1% -> 2.5% 

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05K -> 205K 

라)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7.4 -> 70.5 

- 1월부터 오미크론 영향이 반영 될 것.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장 전 뉴스]

뉴욕증시, 산타 랠리 기대감에 상승 마감…테슬라 5%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405487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67포인트(0.55%) 오른 35,950.56으로 장을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23포인트(0.62%) 상승한 4725.79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1.48포인트(0.85%) 오른 15,653.37로 마감했다.3대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유마감]WTI 1.4%↑…"오미크론 통제되면 유가랠리"

https://www.news1.kr/articles/?4533133

비트코인도 산타랠리?…2주 만에 5만 달러 넘어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016500075?section=news

연준이 참고하는 미 물가지표 5.7%↑…39년만에 최대폭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3165200072?section=news

미, 러시아에 긴장완화 조처 재차 촉구…"내달 협상 준비중"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006100071?section=news

미국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를 향해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조처를 재차 촉구하면서도 내년 초 러시아와의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을 증강한 러시아의 침공 우려로 러시아와 서방 간 긴장이 한껏 고조된 와중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약 4시간 동안 진행한 기자회견 후 나온 반응이다.

FDA, 2번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머크의 몰누피라비르 승인

https://newsis.com/view/?id=NISI20211224_0000899598

미 코로나19 확진자, 9월 이후 최대칡델타 때 정점 넘어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004400071?section=news

프랑스 코로나19 신규 8만8천명 최대기록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002900085?section=news

영국 코로나19 신규 또 최대 12만명…열흘 만에 두배 이상 폭증(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001451085?section=news

영국 보건안전청 "오미크론 입원 확률, 델타보다 50∼70% 낮아"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002400085?section=news

컴투스홀딩스, 지주사 행보 강화…'블록체인 사업' 직접 챙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2221838490720104064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고위드로부터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21.96%(15만1218주)를 직접 취득할 계획이다. 인수가격은 539억원, 주식 취득 예정일자는 내년 1월 4일이다. 거래가 끝나면 컴투스홀딩스의 연결기준 코인원 지분은 38.43%로 늘어나게 된다.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코인원 2대주주로서 블록체인 게임의 경쟁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단독] 구본준號 LX, 첫 M&A는 한글라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01388/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X그룹 핵심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은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PE와 한국유리공업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이르면 24일 체결한다. 거래대금은 약 6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향후 상세 실사작업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단독]경찰, 하림그룹 오너 일가 불법 승계 의혹 수사 착수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240600011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로부터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일가의 횡령·배임 혐의 등이 적시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공정위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2010년 김 회장의 장남에게 경영권을 넘기려고 법인 증여 방안을 검토했다. 2012년 1월 김 회장은 그룹 계열사 올품의 지분 100%를 장남에게 증여했고, 하림 계열사들은 2017년 2월까지 양계용 동물약품 제조업체인 올품에 일감을 몰아줬다. 하림그룹은 비용 절감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계열사들이 올품에서 동물약품을 비싼 가격에 산 것으로 공정위는 파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나온다..이달 말 특별사면 포함 알려져

https://www.fnnews.com/news/20211224064806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