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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도까지 찍어서 cpu 써멀 다시 발라보라는 조언듣고 까봤습니다.
까보니 원인이 딱 보이더군요.
좌측 상단 나사 하나가 없는 상태로 조립되서 cpu하고 방열판이 밀착이 안되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침 같은 사이즈 나사가 딱 하나 여분으로 있어서 그걸로 조이고..
mx4 쓰려고 하니 진짜 눈꼽만큼 밖에 안남아서 닦아내고 cryofuze 써멀 발랐는데..
다이가 워낙 작아 이 점도높은 써멀을 바르는게 맞나 싶은..^^;;
여기서 깔끔하게 조립하고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내부에 개떡같이 붙여놓은 와이파이 안테나선 걸리적 거려서 피해서 조립한다 어쩐다 용쓰다 결국 이어폰 단자를 해먹었습니다 조립끝내고 보니 그냥 분리 상태로 덜렁 덜렁ㅋㅋ 납땜 상태 진짜..
다이소 5천원 인두기 + 천원 실납 + 천원 소형 집게 = 7천원
일요일 새벽까지 씨름했습니다. 집근처에 다이소 없었으면 진짜..
일단 소리는 잘 나오는데 스피커 꽂으면 선을 그전처럼 단자가 꽉 못잡아줘서 안빠지게 알아서 잘 고정해놓아야 합니다.
알리발 미니PC류는 왠만하면 그냥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조립상태가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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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삐끗 한번하면 메인보드 해먹는거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