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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해외포럼 입니다.

아마존 DHL 반품하고 왔습니다.4

속 썩이던 ECMS배송 끝에 대체품 수령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본뒤 반품 물건은 포장해서

DHL서비스포인트에 가져다 줬는데 뭐 익숙하신지 서류는 봉투에 넣고 라벨은 붙이고 해서 바로 처리하시더군요

우체국처럼 영수증이나 접수증을 안준다는게 좀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심심해서 반품의 배송 조회를 해보니 이거 DHL Express 로 내달리네요. ㅡ.ㅡ;;;

오늘 오후 늦게 보냈는데 9시도 안되서 벌써 인천공항 DHL 시설에 들어가서 연결 대기하고 있네요.

200$ 면세한도 내의 물건을 이런 속도 옵션으로 반품 받다니... 오는데 걸린시간보다 반품 돌아가는 시간이 더 적게 걸리겠네요

아마존은 참 묘한 회사 같아요. DHL요금표보니 대충 10만원대 요금이 나올거 같은데...

직배이셨던걸 축하드립니다. ^^

2021-01-29 점아이콘

0 날아라택배상자

아마존 직배는 최고죠

2021-01-30 점아이콘

jasper

저도 dhl로 리턴라밸 받아서 반품했더니 이틀뒤에 환불되더군요.. 아마존 정말 최고입니다..반면 이베이는 정말..

2021-01-30 점아이콘

0 날아라택배상자

6시간도 안되서 인천공항에서 연결 항공편 대기하는거 보고 놀라웠습니다.

이런 속도 배송이면 비쌀텐데하고...

2021-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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