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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3.5디 인터뷰3

린고
등록일 2014-12-28 20:53
조회수 416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네요.
나름 B급 영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불필요한 씬들이 많아요. 기승전결에서 기가 너무 깁니다.

그래도 김정은을 희롱하거나 불타 죽이는 씬은 통쾌합니다. 북한 주민들이 이 영화를 보면 쿠데타를 일으킬 생각이 들 만큼 직접적으로 북한정권을 비방합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헐리우드에 만세를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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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icardoKaka

정말 북한놈들이 건들지만 않았다면 저절로 망햇을 영화였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보니깐, 일본해도 그렇고
개 먹지 않는 곳으로 가자고 하는것도 참 보기 안좋더라구요.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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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고

욕설이 난무하는 B급 영화로서 개나 일본해는 그리 신경쓰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보다 심한 욕이 너무 많아서 ㅎㅎ

북한 덕분에 소리 소문없이 사라질 영화가 미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가 되었습니다.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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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고

옥에 티는 배경은 북한이라는데, 미국 국립공원에서 찰영한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ㅎㅎ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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