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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에 아이패드3?4?를 구매했습니다. 11번가에서 50만원 컬처캐쉬, 6만3천원 카드 결제했습니다.
최근 한 1년 정도는 갤럭시탭을 써서 방치해 두다가 사진 보정용으로 쓰려고 초기화 했더니
애플 계정을 입력하라더군요...그래서 봤더니 애플 계정은 잠겼고 icloud.com으로 만들어서 메일로 인증확인도 불가하고
보안질문도 대충 작성해서인지 맞질 않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결국 11번가 영수증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판매자 정보가
들어간 카드 매출전표를 보내라고 하네요. 카드는 3년전에 해지해서 4년 반 전에 구매했던 매출전표도 뽑을 수 없고
또 50만원 컬처캐쉬의 증빙도 사실 상 쉽지 않습니다. 선임상담원과 연결되어 다시 얘기했는데 결국 매출 전표가 없으면
내 것임을 증빙할 수가 없어 불가하다,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통신사 인증도 받을 수 없는 와이파이 버전이라
계정 잠기면 아예 접근 조차 못하네요....첨에 아이디 대충 만든 제가 바보지만...이대로 아이패드 못 쓰는 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을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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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 넘어가므로... 구형을 고치기는 아깝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