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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ㅎㅎ
저는 현재 서피스 프로 + 샤오미폰 CC9 PRO 2대만 사용하고 있어요. 한때 태블릿 서너대 있었으나 이젠 미니멀리즘을...
서피스 프로로 모든 작업(사진 및 동영상 저장과 편집, 인터넷 서핑, 간단한 문서 작업 등)을 하고 디카도 없애고 폰카 사진을 위해 1억화소 카메라 채용한 CC9 PRO 영입. 간단한 폰게임은 공기기 포코폰으로 가끔 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서피스 프로의 성능 부족(7세대 cpu)으로 짜증을 자주 느끼는 거네요. 지금 구상한 전략은
18년만에 처음으로 데스크탑 영입. 집에서는 좀 끊김없이 작업을 하자. 생각입니다. 70 정도로 조립 생각이구요. 그럼 모바일 디바이스도 변화를 줘야겠죠. 키보드가 꼭 필요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도 될 것 같아 아이패드를 생각 중입니다. 주로 MTS, 증권 자료 pdf 읽기, 텔레그램 및 인터넷 뉴스 읽기, 유튜브 자료 보기가 하는 일의 대부분일듯한데요. 이동도 잦은 편이구요.
이 상황에서 저려미 7세대 128기가로 갈지, 에어 3세대(이게 최신이죠?), 프로 11 1세대(2세대보다는 쌀듯하여), 프로 12.9 3세대(마찬가지) 고민 중입니다. 사이즈로 보면 10인치와 13인치의 대결이고... 비용은.. 적을수록 좋겠지만 또 오래 쓸거고 하니깐 50짜리 아패 7세대의 2배 가격까지는 줄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그래서 위 선택지 중 뭘 선택할지 고민이네요... 더불어 해당 기기들 최저가로 구하는 방법은 뭔가요? 이번 11번가 딜로 새거를 갈지 중고나라 미개봉을 살지 풀악세 포함된 깨끗한 중고로 갈지 고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질문 많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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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서피스 키보드를 떼고 본체만 영입한다
그럼.... 서피스를 중고로 처분하고 곧 출시될 에어4를 산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