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여곡절끝에 볼라노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대략5분? 멋모르고 스프라켓 3단 그냥올리고 탓더니...
2년전 처음탓을 때 처럼 숨이 넘어가고 헛구역질이 나고 어지럽네요
8월부터 6개월 아파서 쉬었는데...제대로 초기화가왔네요
즈위프트 바로 시작해도 쌩초보라 안될듯 싶습니다
미수로 올때까지 몸적응이 얼마나 걸릴지...
느낌은 진동은 약간있고 영화를 틀어놨음에도 뭔가 밤 12시엔 진동이 조금 크게 들립니다
그리고 페달링을 멈추는 순간 뭔가 라쳇소리처럼 따라라라라~하는소리가 크게나서 반사적으로 다시 돌리게 됩니다 (이득인가요?)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립하고나니 옴기기가 쉽지않아서 좁은방에서 옴겨서타고 다시옴겨놓고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고민을 좀 해야할듯합니다
일단 이번주는 쯔위프트말고 천천히 적응기간으로 타고 이후에 미수로 오면 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저항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터보무인은 더있다던데... 저는 적응하기전까진 이정도도괜찮은듯합니다
PS 좁은 방에서 조립하느라 두터운 힙으로 콘센트에 꽂혀있던 2구폰충전기 하나해먹었네요ㅜㅜ
| 
등록안내
다이소에서 파는 요가매트하나 깔고 타고 있는데
진동은 거의 안 느껴지더라구요...
체인 물려서 돌아가는 소리가 더 크더라는..
오늘 다시해봐야겠네요
저는 회사에 놓고 쓰는지라 진동에 별 구애받지 않고 그냥 맨바닥에 놓고 씁니다만, 집에서는 예민하신 분이 있으면 좀 신경 쓰일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푹신한 매트는 바빙 생기니까 얇은 러그 정도 두께면 괜찮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