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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부천->수원 라이딩 후기입니닷3

안녕하세요

오늘 원레 오후 1시쯤에 출발할려고 했다가

할일이 생겨서 할일을 마치고 오후 4시에 부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밑에는 부천 출발 인증샷입니다

그러고 이제 경로는 밑에 경로로 따라 갔습니다

경로는 부천에서 경인국도를 따라서 안양천자전거 도로로 들어가서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끝까지 따라가서 1번국도의 의왕과 북수원 경계부근에 나와서 수원시내에서 핸드폰 네비가 배터리가 다닳아서 주변 시민분들께 길을 물어보며 해매며 수원역까지 오는 코스였습니다

평균시속 17.2키로 최대시속 42키로 밟고 탔습니다

이건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중간에 잠깐 휴식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저녁 7시42분 제 21년 인생에서 최장거리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완주하고

식사와 휴식후

밤 10시15분에 수원역에서 광운대행 1호선 열차에 탑승하여서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7호선 부평구청행으로 갈아타서 밤11시30분쯤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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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은행사거리

고생하셨어요~~ 이 글 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ㅎㅎ
저도 8년전쯤 님께서 지금 타고계시는 베네통 피버가지고 노원에서 인천 차이나타운까지 짜장면 먹으러 갔다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요즘 미세먼지 주의하시면서 안다치고 재밌게 타세요~~

2018-03-26 점아이콘

김옹달

고생하셨네요.
반대로 수원으로 점프 후에 부천으로 타고오시는게 더 편하실 수 있어요.

장거리 타고나면 몸도 많이 지쳤을텐데...
저는 다시 집까지 가는길이 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

2018-03-26 점아이콘

아빠마법사

축하드립니다. 두근두근하고 뿌듯하죠. 점점 거리가 늘면서 한창 재미있어질 겁니다. ^^*

2018-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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