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입니다.

★3.5수상한 흥신소3 후기입니다.

수상한 흥신소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만큼 감동이나 재미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난한 연극이었습니다.

중간에 전개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고, 늘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그 부분은 제타입이 아니어서,. 그냥 중간에 피식하는 정도 였습니다.

이야기를 풀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개그가 아닌

개그를 하기 위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좀 아쉽습니다

각 개인은 잘 하는데 어우러지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밥에, 햄 치즈 소고기 등등 맛있는건 다 넣었는데 맛있지는 않는 느낌..

평범한 연극 이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는 재미있게 본 듯합니다.

멀티걸에 푹 빠져있었죠. 나올때마다 웃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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