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꿀 테스트 해 봤습니다.30
- 하얀마루
- 등록일 2019-06-06 09:39
- 조회수 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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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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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맘앤파
저는 아침에 떡국 먹고 1시간후에 재고 깜짝놀랬네요 358을 찍어버리다니 ..오늘은 빨간날이라 식구들과 같이있으니 점심엔 부추부침개를 해먹었는데 불안해서 적게먹은건지 밀가루를적게넣어서인지 ..178 나오네요 ..음식을 먹지 말란건지 ..꿀정보 감사요 ..아가베해봐야되는데 ..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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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즈
그정도 수치시면 약 용량을 늘리거나 인슐린으로 바꾸셔야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식사도 조절하셔야 할듯한데 말씀하신거처럼 떡국이나 부침개는 기피음식입니다. 설탕류는 기본이고 밀가루 밥 면 같은 탄수류는 줄이셔야.. 그냥 삼겹살이나 육류 위주로 드셨으면 합니다. 꿀 종류는 그냥 설탕입니다. 아가베시럽같은건 스테비아같은 감미료 같은거라 혈당 거의 안올립니다. 식이조절이 힘드시면 의사분과 상담 후 초속인슐린 같은거라도 시작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150이상부터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데 당만 배출되는게 아니라 진이빠질정도로 기운도 빠지실겁니다ㅜㅜ 식이조절 꼭 하셨으면 합니다.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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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맘앤파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에 약을 바꿨거든요 ..저번약으로 6.1이었는데 병원을 바꾸면서 4세대약이라나 뭐 그럼서 저번약은 옛날약이라구 ..그래서 조절이 안된건가 ..아님제가 그땐안재봐서? 고민이네요 전에 약이 있는데 같은거 먹고 재봐야할까요? 3개월후 예약인데 ㅠㅠ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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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루
마누카꿀 효능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거라서.. ㅎㅎ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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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꿀은 자체가 분자구조가 복잡해서 흡수가 설탕만큼 ㅂ바루지않습니다. 혈당올리는 속도가 느릴뿐입니다.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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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루
현미 먹는 것도, 통밀 먹는 것도 다 혈당 올리는 속도를 늦추는 것인데...
그럼 꿀은 혈당인에게는 괜찮은 것이라는 거네요. 사실 꿀만이라도 먹어도 된다면... 당뇨인에게는 축북이지요.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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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괜찮다는건 아닌데 어쩔수 없이 당분을 먹어야 한다면 설탕계열보다는
꿀이 낳다는 거지요..많이 드시는건 않좋구요 1일 최대 섭치 당량 안에서 이왕이면 꿀같은것으로 드시는게 아무래도 설탕보단 혈당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니 췌장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이겟지요.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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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검색해보시면 여러식품들 많은 분들이
테스트해보시고 좋은 의견 내주셨습니다.
마누카든 뭐든 꿀은 꿀입니다.
달달한거 드시고 싶으시면
요즘 많이파는 스테비아(에리스리톨) 이용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카카오매스+스테비아 같은 조합으로 드시면 달달한거 대용으로 드시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뭔가 인위적인 단맛이겠지만 적응해야죠.
그렇다면 더 드시면 안되죠.
프로폴리스나 화분같은 선택지도 있는데
굳이 당분있는걸 선택하는건..
부가 효능을 원하시면 당분없는 선택지를 찾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