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국이 부에 대한 질시가 많은듯8
- [* 익명 *]
- 등록일 2020-12-26 11:01
- 조회수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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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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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대기업 밀어주기가 국가 성장의 근간 중 하나가 된건 사실인데
딱 우리 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낙수효과를 명분으로 배웠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잖아. IMF에서도 공식적으로 정리하기도 했고 이젠 학교에서도 낙수효과 안가르친다며? 그런 것에서 오는 배신감과 괴리도 한 몫 했겠지.
회사와 이재용을 동기화 하려는 삼성의 전략이 아주 효과적이었지만 역으로 이재용 때문에 삼성에 반감 갖는 사람도 있을테고.. 이재용과 삼성을 분리해서 이재용이 처벌 받을건 처벌 받고 삼성은 삼성대로 나아가야 그런 생각들이 사라질텐데...
물론 삼성 문제를 떠나서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배타적인건 누구나 갖고 있는 성향이긴 하지. 종특이라고 하기엔 다소 비약이 있을 순 있지만...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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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가 사회악으로 표현되는 느낌이 있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 나라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자본의 횡포가 너무 많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