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당뇨진단 받았습니다10
- 등록일 2023-11-10 10:44
- 조회수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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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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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럼
탄수를 거의 끊다시피 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공복이나 식후혈당이 정상 근처로 되돌아 올때까지는 저탄고지 추천드립니다. 인슐린저항성을 낮춰서 인슐린 민감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게 중요한데 저탄이 필수입니다. 그 이후에 식단 조절 조금씩 하면 되고요.(상황에따라 평생 해야 될수도 있음)
탄수를 도저히 못끊겠으면 한끼만 탄수를 드시고 나머지 식사만이라도 탄수를 아예 제외 시키는게 좋습니다. 탄수 먹은 후 혈당 조절을 위해 운동은 필히 해줘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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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럼
@더페이퍼 잡곡밥 먹어도 혈당 피크가 덜 할 뿐이지 혈당 오르는건 같아요. 당뇨인은 한번 오른 혈당은 잘 안내려가고요. 인슐린 호르몬에 대해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현재는 안좋지만 작년까지 괜찮았고 나이를 감안했을때 늦지 않아보입니다. 내장지방, 고지혈, 고혈압, 당뇨, 치매등 각종 대사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게 이놈입니다. 본인의 확고한 주관이 없으면 식단하기 어렵습니다.
당뇨약을 복용중이면 공복운동은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공복중엔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과 당신성합성을 통해 간에 의해 혈당이 조절이 되는데 당뇨약(멧포민)이 저중 당신생합성작용을 막습니다.(당뇨인은 그냥 두면 인슐린저항성때문에 저 기능이 제대로 조절이 안되서 공복혈당이 높아짐) 이때문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다 소모되도록 운동하면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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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드시지마시고 현미드세요
밀가루는 왠만하면 드시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