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관파천 현장, 고종의 길 열린다3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7-31 08:08
- 조회수 1110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03&oid=018&aid=00041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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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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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파산의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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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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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emusa
이이제이 전략이 핵심이죠...대표적인게 러시아 세력의 남진을 두려워 한 흥선대원군은 프랑스를 끌어들여서 러시아를 견제할려고 합니다.
그때 천주교도인 홍봉주와 남종삼등으로 부터 프랑스 주교의 힘을 빌려 러시아를 견제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입니다.. [특히 흥선대원군 부인인 여흥부대부인 민씨와 딸 그리고 고종의 유모가 천주교도입니다..대원군도 첨에는 천주교에 관대한 입장이었죠.] 1865년에 남종삼이 조선에서 선교할동을 하는 프랑스 베르뇌주교와의 만남을 대원군과 주선합니다..그 시기에 청에서 천주교의 탄압이 시작된다는 보고가 조선 조정에 알려지자 이항로의 상소, 수렴청정을 하는 조대비등이 대원군의 기세를 꺽을 기회로 삼고자 천주교를 배격하고 탄압하는 정책으로 결정하자 대원군도 정권유지를 위해서 천주교 탄압을 시작합니다...[병인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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