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락스 존, 제2의 지구를 찾아서8
- 세리니팅
- 등록일 2015-03-30 12:45
- 조회수 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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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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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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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르르2
손오공이 저런데서 수련하면 딱 좋겠네요 ㅎㅎ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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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니팅
싸움을 몰고 다니는 인물이라..행성 다 박살날듯요 ㅠ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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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언제 봤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골디락스 존이 아닌 지역에서도 비슷한 환경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본 것 같아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해서 지구 입장에서는 한 쪽 면만 보이는 것처럼 어떤 항성계에 있는 행성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할 경우, 항성과 마주보는 면은 뜨겁고, 반대쪽은 식어있는 상태이지만 두 지역의 경계면은 그 중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골디락스 존에서 벗어난 구간에 있는 행성에서도 골디락스 존과 비슷한 환경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던가... 이런 식으로 점점 가능성의 폭이 넓어지는데 언제쯤이면 지구 외에서 생명체가 발견될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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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니팅
골디락스 존이라 해도 ILUT님 말처럼 자전과 공전주기가 맞지 않다면 한쪽은 사막같고 한쪽은 북극같은 가혹한 행성이 됩니다.
반대로 골디락스 존이 아니라 해도 주변행성과의 중력 인력 그리고 내부핵의 온도에 따라 HZ가 될수도 있다고 해요. 단 그냥 행성이 아닌 생명체 발견에만 의미를 둔다면 현재는 가장 가까운 위성 '유로파' 가 가장 희망적이고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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