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에 대해 궁금합니다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2-19 16:55
- 조회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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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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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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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무임중
핵분열 반응에서는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죠 ㅎㅎ
손실 질량을 에너지로 변환하면서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하니까요. 에너지보존법칙이 성립하는것도 아니고.. 질량이 가진 잠재 에너지까지 계산하면 성립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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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남13
위에 분들이 다들 설명 해주셨네요
이해를 위해서 제가 다시 풀어 설명 드리면 질량은 에너지로 환산이 되고요. 위에 있다시피 핵연료에서 발생된 에너지량은 손실된 질량에 빛의속도의 제곱을 곱하는거죠. 극소량의 질량손실로도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거죠. 속도가 빠른 중성자는 일정 이상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우라늄과 같은 불안정한 고중량 물질을 분열 시킬 수 있고요. 분열된 핵분열 단편에서 막대한 양의 중성자를 발산하게 되고 이것이 원자로 내부의 냉각수와 열교환을 하면서 다시 연료와 반응해서 핵분열을 시켜요 우라늄 봉은 대략 1년 6개월 주기로 신연료로 교체를 하게 되어 있고요. 전량 교체가 아니고 계산을 통해서 필요 부분만 교체를 해요. 손실이 있기는 있되 크지 않다는 이야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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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61417&cid=40942&categoryId=32227
즉 질량을 에너지로 환산할수 있다는 것이고 이렇게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 핵 분열입니다.
이러한 핵 분열로 에너지를 얻을때 약 1g의 질량을 모두 에너지로 환산하면 9*10^13 J 의 에너지를 얻는다고 하네요.
http://blog.naver.com/segdhtjr/22064260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