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무리 안가려면 어떤 라켓을 사용해야 하나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6-16 13:07
- 조회수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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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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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라켓은 적당히 무게가 있어야 손목에 무리가 덜 갈겁니다.
2. 텐션은 45 미만으로 낮추시는게 좋구요 3. 그립은 손 크기에 맞추어 정해야합니다. 인터넷 찾아보세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거의 1/4 밖에 안파니까 고민이 필요없어요 ㅋ) 4. 아대는 손목보호와 무관합니다. 거의 땀 흐름 방지 및 땀 닦는 용도라고 보셔야 하구요. 손목보호대가 따로 있습니다. 아대와는 다르게 좀 더 단단하게 잡아주죠. 그걸 사서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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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빠르크
테니스에서 손목 부상이나 흔히 엘보라고 하는 팔꿈치 부상은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방지를 위한 제품도 있긴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올바른 자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체격이 좋으시나 어깨나 손목이 나쁘다면 100빵 이상의 헤드가 큰 라켓으로 가는 것, 프레임이 두꺼운 것, 280g 정도의 조금 가벼운 라켓으로 가는 것, 텐션을 조금 약하게 매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세입니다. 자세를 제대로 잡는다면 무거운 라켓을 써도 부상이 없고 자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가벼운 라켓으로도 부상이 오게 됩니다. 일례로 스트로크에 과도한 드라이브를 위해 손목을 사용하는 동호인이 있는데 이건 언제나 손목 부상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주5일..(보통 주중 레슨은 4일이지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20분 씩 레슨 받고 우천 시 취소 되는 것 생각하면 두 달 레슨 받으면 실제로 비가 많이 오면 한 달, 비가 많이 안오면 한 달 반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 신경에 따라 다르지만 그 정도 배우시면 보통 포핸드 스트로크로 공을 넘길 정도, 백핸드 자세 잡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테니스는 어려운 운동입니다. 프로가 치는 정도는고사하고 상대와 동료에게 피해가 안가는 제대로 된 게임이라는 걸 하는데까지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자는 테니스를 좌절의 스포츠라고 합니다. 동호회를 보면 1년 차, 5년 차, 10년 차, 20년 차도 자신의 샷에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아무쪼록 테니스에 흥미를 붙히셔서 테니스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렵지만 분명 멋지고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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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아이
레슨을 더 오래하셔서 보다 정확한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들이 아무리 손목에 무리가 안 가는 라켓을 사용한다고 해도 정확한 자세가 안 갖춰진 상태에서 어거지로 넘기려다 보면 손목을 사용하게 되어 다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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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달스
손목 쓰는걸 최대한 줄여야죠~,
결국은 올바른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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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 혹은 손목보호대 반드시 착용하시구요
라켓의 무게와 줄의 장력이 손목에 무리를 많이 주는편이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무리가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