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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 연장자'가 관행인데 추미애보다 나이도 어리고 선수도 낮은 우원식이 출마한 건 '갑툭튀'고, 당론적 당위랄 수 있는 이재명의 단일대오 청유에 대한 반란이다. 연이나 양성평등을 추구한다는 민주당에서 여성의장 옹위의 기회를 그리 매몰차게 차버린 건 실망스러운 일이다.
유인태 같은 이는 아직도 민주당원인 듯한데 방송에 나와 이재명과 무슨 원한이 그리 깊은지 이재명 조지고 개딸 까는데 매진한다.
국민이 보기에 이재명은 까마귀들과 어울린 '근묵자'인 건 맞아 보이지만 법적으로 보자면 '삼인성호'의 윤석열 검찰의 정치공작 마수에 걸린 억울한 피해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잠룡1위인 건 그의 국정능력이 그 기민성이나 기발성에서 군계일학이라 믿어 현 총체적 난국을 쾌도난마할 대안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유인태는 이재명을 천하의 쌈닭이니 시대착오적 황제니 씹고 다닌다.
윤석열에 의해 구렁텅이에 빠진 이재명을 그리 짓밟는 건 무자비다. 고언도 충언도 아닌 독설이고 저주다. 그런 자들과 동혈동거하면서 무슨 단일대오인가? 어차피 이재명의 흑백은 법원 몫이다. 법원판결도 안났는데 웬 유죄추정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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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다시 오면 긴장되겠네요.
그리고 국회의원이 당원이나 국민 눈치보는 역시 선거때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