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힘들다고  씀?

수당안나오는거 같은명분있는걸 욕해야지

당연히 해야하는걸로 힘들다하면 욕만먹고  부사관 지능낮다는소리밖에  안들어요

군인연금도 개혁해야됨

부사관  월급은  올려야되는데  동사무소공무원들이안올라가니 군인만올릴수도없고,,,

@선물도사 

군인인데 상명하복 지겹...ㅋㅋㅋ

@파란물컵 그러게요 군인이 안맞는 분이시네

@파란물컵 유독 육군이 상명하복 심하고 공군은 상사 중사 대화하는거보니 서로 요 체 쓰면서 존댓말 하더라고요

@부산강냉이 제가 공군이었는데 짬순이랑 계급순이 다르더라구요. 후배기수가 먼저 진급해서 상사가 중사한테 경례하는것도 봤네요;;;;

@Midas_ability 상호존대도 아니고 아무리 선배라지만 상사가 중사한테 경례는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신규등록회원 그쵸 ㅎㅎ 저도 처음 자대배치받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짬순으로 진급하는게 아니다보니 후배가 먼저 진급한 경우를 자주 봤네요. 장교는 안그런거 같은데 부사관은 임관일자가 우선하더라구요.

1. 퇴직하자마자 주나요?

2. 20대부터 군대생활해서 대령으로 50대에 퇴직하면 매월 한 400만원 군인연금 나오나요?

퇴직즉시?

@해인~ 바로 나옵니다.

@해인~ 퇴직하자마자 줍니다 선배들 상사 53세 퇴직 시 280만원 원사 55세 퇴직 시320정도라네요

@선물도사 오 좋네요.

@선물도사 150  죽을 때 까지 나오는 거 아닌가요? 

@선물도사 와.. 퇴직하자마자 준다면 정말 부럽군요. 국민연금은 65세부터 주는데, 그동안 뭐 먹고 삽니까?  ㅠㅠ

뭐 여튼 돈이 수천만원 차이가 나니까 오히려 어느정도 대기업쪽으로 갈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는 여기가 천국임

사기업 지옥같은 소리는.. 중소 밑이나 해당되는거

그게 쉽게 가능하면 다들 때려치고 대기업 가겠죠...

@얼티밋_워리어 보통 남의 일은 쉬워보이죠

1. 월급 1.5배 >> 연봉 1.5배로 계산하면 대충 연봉7500만원인데 교직경력밖에 없는 선생님이 7500주는  대기업가는거 사실상 어려움

2. 복지 8배 좋다 >> 선생님 복지(육아휴직, 수시 조퇴, 병가 등)도 나쁘지 않은데 8배나 좋을 수가 있을지.. 단순히 복지포인트 금액으로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물론 학부모민원 헬인건 인정합니다 게다가 정년도 생각해야합니다.

3. 사기업 지옥같은 소리는.. 중소 밑이나 해당되는거 >> 1에서 말했듯이 일반적인 경우 대기업가기 힘들고 선생님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대기업은 바늘구멍(100명중 5명만) 이니 대부분 중소중견 가면 사기업이 지옥인건 맞죠

4. 대기업에서도 편한 곳으로 가신거 같은데 직업 특성상 여러 대기업 다녀보니 대부분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본인도 갑자기 부서 바뀌고 그지같은 상사만나서 고생하면 천국은 어디에도 없다는 걸 깨달으실듯

밥그릇 뺏으러 오지말란 소리잖아요 ㅋㅋㅋ

어떤 보상심리요?

제대할꺼면 그냥 제대해요~

남들은 님보다 몇배는 더 힘들어요~

글을 보니 중사 고참정도 되신 것 같은데 

어찌보면 지금이 젤 권태가 많이 느껴지고 힘든 시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버티시면 더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밖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연금 수령 예상액에 추가로 4~500을 더 해야 하는데 생각처럼 일이 안 풀릴 수도 있고요. 

저는 짧게 6년 장교로 근무하고 나왔는데 어차피 장기 할 생각도 없었지만...

지금 동기생, 후배들 중령 대령들 보면 아주 좋지는 않아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금개혁이 되어서 수령 시기등의 제도가 바뀐다면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