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으로 윈도우태블릿 활용성이 뭐가 있나요37
- soy
- 등록일 2017-05-17 16:43
- 조회수 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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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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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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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느
갤북은 필기하면서 가끔 워딩과 문서작업 할 수 있는정도죠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한다면,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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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강사이기에 문서 작성 + 필기 + 한손에 들고 pdf 보기 를 활용하기 위해 갤북을 샀는데 한순간에 멍청이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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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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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필기와 pdf를 병행하고 계시다면서 "문서작성을 메인으로 한다면" 이라고 쓴 댓글을 왜 본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한순간이 아니라 그냥 멍청이같으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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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그거야 뭐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문서 작업이 주 용도 중 하나이더라도, 돈도 없고 문서를 세로로 봐야하며 필기가 꼭 필요하다면 불편함을 좀 감수할 수는 있는거니까요. 이동성을 원하거나, 작업 환경 유지 문제 때문에 용도가 겹치는 기기를 여러 대 가지기 싫으신 분들도 있을테고요. 카페를 주로 이용해서 작은 공간을 유효하게 활용해야하는 환경에 있는 분도 사용할만 하죠. 너무 말씀이 과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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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생각보다 문서작업을 많이 합니다만 ^^;;
그렇게 따지면 워딩을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한다면이 아니라 문서작업만을 한다면이라고 하셔야죠 필기와 pdf 리딩만은 갤럭시 북이 아니라 그냥 탭으로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북이기에 윈도우 프로그램 호환이 좋습니다. 즉 필기가 필요한 경우 갤럭시 북이 필요한거죠. 그리고 정확하게 읽으셔야해요. 한순간 멍청이가 되었다가 아니라 한순간에 멍청이가 되었다 입니다. 상대를 비방하실때에는 조금 있어보이게 비방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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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짧은다리의역습
싸우고 싶어서 댓글단 사람은 글 한번만 읽어봐도 누군지 알겠네요 비꼬는거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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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eator
말 한줄한줄 어쩜 이렇게 재수없게 하는지 어디 학원다니시나봐요. 누구보고 하는 말인 줄 알죠? 독해력 좋으신 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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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eator
본인부터 바로 잡으시죠에서 웃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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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jcreator // 남이 재수없는건 참을수 없지만
내가 재수없게 쓰는건 괜찮다 이런 사고방식이신가요? 본인부터 바로 잡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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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주워니긔 //
필기가 아닌 문서를 메인으로 쓸거면 노트북을 사라고 한것 뿐입니다만.. 본인 입으로 필기와 pdf로 잘쓰고 있다고 얘기하셨잖아요. 뭐 제가 말을 좀 세게 한 것때문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전 아직도 "문서작업 위주로 할거면 노트북사라"라고 쓴 댓글에 왜 필기와 pdf로도 잘쓰고 계신 분이 "제 얘기군요!" 하고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것까지 해명해야되나 싶은데 "한순간" 멍청이가 되었다, 라는 말은 해학적으로 라임을 맞췄을 뿐이지 유머를 다큐로 보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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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eator
와 소오~름 자기한테 불리한 글 지우고 다시 쓴거봐. 말을 말아야겠네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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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ㅋㅋ여전히 본인의 내로남불식 사고방식에 대해선
전혀 반성이 없군요. 자각도 없으신 듯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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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eator
누가 누구한테 반성하라야 진짜 ㅋㅋㅋ 이놈 완전 미친놈이네 ㅋㅋㅋ 좋게 말할랬더니 니가 썼던 글들에 대해서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조용히 글 수정하고 삭제하고 혼자 선비질하고 있네 ㅋㅋ 글 작성 시간 볼 줄 모르지? 시간 봐봐 내 댓글 작성 시간 이후에 원글이 작성한걸로 나오지? 이게 뭘 뜻하는지 알거 아냐. 캡쳐라도 해 놓을걸 그랬네 진짜. 거의 싸이코패스급 환자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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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와ㅋㅋㅋ엄청 부들부들하고 계시네요 ㄷ
내로남불한거 정곡찔리니까 격분하고계시네 재수없다고 지적하면서 그렇게 재수없게 댓글다시니 설득력이 없지요~ 자기가 먼저 예의없이 선비질해놓고 정작 정곡을 찔리니 바로 반말 튀어나오네요 어디다 대고 반말입니까 수준보이게..ㅋㅋ 게다가 신나게 뇌내망상하고 계시는데 말 세게한것만 수정한것 뿐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아래댓글에 옮겨놨습니다 ^^ 완전 소설쓰고 계시구요~ 정신승리 그만하시고 여기말고 일베같은데 가서 노셔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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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ou
작은 화면, 작은 키보드로 문서작업하는 게 큰 화면, 풀사이즈 키보드 보다 힘든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럼에도 직업이나 활용 특성상 태블릿으로 문서작성을 메인으로 하는 유저들 많아요. 작아서 불편하다는 단점도 작아서 편하고 유용한 장점도 있기 때문에요. 사무실이나 자택 내에 데탑이나 14인치 이상 랩탑이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 디바이스로 문서작업을 하는 게 편하겠지만 이동이 잦고 다른 디바이스 없이 올인원만으로 모든 용도를 커버하는 유저라면 엣느 님이 멍청한 생각이라고 매도한 것에 기분이 나쁘겠네요. 그럼에도 오히려 부드럽게 표현하셨는데 글을 읽고 그 의도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 와중에 또 다른 사람에게도 해석 능력 걸고 넘어지고ㅋㅋ 지나가다가 댓글 본 사람들 다수가 똑같이 느끼는데도 끝까지 자기만 잘낫고,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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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navyou // 해석능력을 걸고 넘어진건 저분이 먼저였습니다.
게다사 이동이 잦고 올인원으로 쓴다면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샀다고 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문서작업할거면 노트북 사란 얘기고 다른 용도로도 쓰실거면 탭도 좋다 이런얘기죠 누가봐도 큼직큼직한 용도를 말한건데, 굳이 매우 특별한 사례를 말하면서 "이런사람이 있다면 기분이 나쁠거다" 이렇게 매도하시는것도 참.. 애초에 처음부터 제가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도 아니었고 첫 댓글작성자분이 제 댓글을 본인으로 오인해서 일어난 일 아닙니까? 좀 웃긴게, 제가 특정인을 지칭해 비방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기 계신분들 중 제가말한 범주에 속하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이런 사람이 있다면 기분나쁠거다~"라면서 오지랖넓게 댓글다는것도 참... 그냥 용도에 맞는 구입에 맞게 한마디 한거가지고 너무 꼰대마인드로 바라보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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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1
엣느 //
갤북보다 화면 작고 키보드도 갤북보다 작은 10인치 노트북을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쓰고 있는 사람이 기분나빠서 댓글 남깁니다. 솔직히 뒤의 나왔던 댓글 모두 무시하고 제 입장에서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맨 처음 쓰신 이 문구를 처음 봤을 때 내가 멍청한 사람 취급을 받는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 나빴습니다. 멍청하다는 기준이 노트북 이전에 화면과 키보드 사이즈가 작은 것을 기준삼았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쓸데없는 분쟁 피할려고 일부러 댓글을 안달았지만 바로 위에 쓰신 댓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결국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먼제 제가 화면작고 키보드 작은 노트북을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쓰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휴대성 때문입니다. 작은 가방에 매일같이 들고다녀면서 출퇴근 하고 급할때는 밖에서도 작업을 할 때도 있는 용도이기 때문에 화면크고 무거운 노트북은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한 선택입니다. 물론 작기 때문에 큰 노트북보다 타이핑 등에서 불편한 점은 인정합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익숙해짐으로서 해결할 수 있었고 저에게 있어서는 크고 무거운 점이 그것보다 더 불편했기 때문에 감수하고 선택한 것입니다. 본래 IT 기기는 사람마다 취향이나 사용 목적이 다 다르고 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엣느님 글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러한 기준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절대적으로 옳고 그 기준을 어기는 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표현을 쓰신 것입니다.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하신다면 화면 작고 키보드가 작은 갤북은 불편할 것입니다. 더 큰 노트북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표현을 쓰셨어도 충분히 의미전달이 되었고 위의 다른 분들과 같은 반응들은 안나왔을 겁니다. 왜 멍청한 생각이다. 라는 기분나쁜 표현을 꼭 쓰셨어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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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다양성을 무시하고 있다 하시는데
기업에서 그렇게 물건을 내놨는데 용도를 잘못해석하신건 본인 아니신가요? 아마 더 알아보고 사셨다면 갤북 안사셨을겁니다. 각 기업은 시장의 트렌드와 선호에 따라 각 용도에 최적화된 제품을 내놓습니다. 들고다니기 편한 문서작업하라고 만든게 "울트라북" 이구요. 휴대성 때문에 탭을 사셨다 하는데 도킹키보드와 갤북을 합친 크기와 무게는 13.3인치 울트라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와콤 특유의 베젤때문에 결코 크기가 작은편도 아니구요. 게다가 12인치의 아몰레드화면이라 번인이 생겨 같은화면을 띄울수록 안좋습니다. 수명이 짧아지죠. 게다가 갤북 12인치 가격이면, i7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13.3인치와 큰 차이도 없는 크기와 무게로 단지 휴대성 때문에, 같은 가격으로 더 고성능과 큰화면과 비슷한 휴대성의 노트북을 포기한다? IT 제품에서 개인적인 기호가 있을 순 있지만 결국 각각 제품이 시장에서 노린 분야가 다를밖에 없고 용도에 따라 같은 가격이라도 효용이 다를 수밖에 없죠. LOA1님은 "멍청한 생각"은 좀 과격한 표현이니 사과드리겠지만 이미 상당한 기회비용을 잃으신거죠. 물론 와콤 압력감지기술을 이용해 유용하게 쓰고 계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말씀하신것만 보면 휴대성과 문서만을 위해 갤북을 사셨다면 사실 결과적으로 용도에 부적합한 구매는 맞습니다. 당장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13.3인치의 베젤리스 노트북을 사는게 더 고성능에 더 큰 화면과 IPS 화면이며 키보드를 합친 무게와 크기는 다르지 않습니다. 갤북의 태평양 베젤을 생각하면 베젤리스 울트라북이 오히려 더 작을 수도 있구요. 뭐 본인이 만족한다면 상관 없고 말씀하신대로 다양성의 관점에서 무게 1g을 저런 많은 이점보다 중요시한다면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낭비가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몰레드 하나만으로도 문서작업하는사람들에게 갤북은 추천 안드립니다. 같은화면 몇시간씩 띄우고있는게 일상인데 몇달 안되어 번인 바로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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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1
제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아서 다시 설명드립니다.
저는 갤북을 쓰지 않습니다. 글 앞부분에서 '갤북보다 작은' 10인치 '노트북'을 쓰고 있다고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갤북도 10인치 모델이 있지만 제건 사이즈만 비교하면 액정하고 키보드가 갤북보다 더 작을 겁니다. 노트북이기 때문에 와콤 이런것도 물론 없습니다. 무게도 13인치 울트라북보다 더 가볍고 가격도 갤북보다 더 싼겁니다. 이런 제가 기분나빴던 이유는 문서편집 메인 용도로 갤북을 쓰면 멍청한 이유가 화면이 작고 키보드가 작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고 이건 갤북만의 문제가 아닌 화면과 키보드가 작은 제품을 문서편집 메인 용도로 쓰는 건 멍청한 생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저는 갤북보다 더 작은 제품을 쓰고 있으니 갤북을 쓰는 사람들보다도 더 멍청하다고 받아들였고요. 멍청하다는 표현에 관해서 사과하였으니 여기에 관해서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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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아 노트북 사용자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세요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 제가한말은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이거고, 당신은 스스로 "노트북"을 문서작업을 메인으로 쓰고 있다고 해놓고 "맨 처음 쓰신 이 문구를 처음 봤을 때 내가 멍청한 사람 취급을 받는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 나빴습니다." ??? 애초에 노트북과 갤북을 비교하는 글에서 먼젓분은 갤북 사용자이니 그렇다 쳐도, 멀쩡히 노트북을 쓰고 계신분이 왜 달려들었던건지? 아무나 맥락을 봐도 문서작업할거면 비싼 갤북사서 낭비말고 놋북사세요 이말이지, 어떻게 "갤북보다 작은걸로 문서작업하면 멍청이" 이렇게 받아들이죠? 본인이 맥락을 이해못해서 잘못 받아들여놓고 저한테 뭐라하신거였나요 이런말까진 안하려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피해의식 적당히 느끼세요 아 너무 빡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먼젓분한테는 정말정말 사과드리고싶은데 당신은 진짜 이상한 사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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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1
사과 철회하신다고 하니 저도 글 안쓰겠다는 이야기 철회하고 조목조목 따져드리겠습니다.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제가 이 문장의 맥락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노트북을 두고 갤북으로 하는 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2. 왜 멍청한 생각인가? 3. 갤북은 노트북보다 화면과 키보드가 작기 때문이다. 이 말입니다. 여기에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까? 갤북이냐 노트북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멍청한 사람이 되는 이유가 갤북이 노트북보다 화면과 키보드가 작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님이 말했던 노트북은 당연히 '갤북보다 화면과 키보드가 큰 노트북'에 한정된 이야기 아니십니까? 처음부터 갤북보다 작은 노트북까지 포괄해서 이야기했다고 한다면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 라는 표현은 모순이죠. 따라서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 = 갤북보다 화면과 키보드가 작은 노트북은 님이 말하는 노트북에 해당이 안되는 사항이고 이런 작은 제품을 문서작업 메인으로 쓰는 사람도 저 논리로 따지면 갤북 쓰는 거와 똑같이 멍청한 사람이 되는 것이죠.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13인치 이상의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10인치 노트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이 두가지 문장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의도가 이게 아니었다면 처음부터 글을 잘못 쓰신 겁니다. 뒤에 쓰신것처럼 '문서작업할거면 비싼 갤북사서 낭비말고 놋북사세요'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직설적으로 쓰셨어야죠. 왜 사람 혼동되게 작은 화면과 작은 키보드를 언급하신 건가요? 그리고 맨 처음 글에는 분명히 가격조차도 언급 안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무슨 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초능력자도 아니고 가격에 관한 표현이 일절 있지도 않은 문장 가지고 어떻게 맥락을 해석하면 "비싼 갤북사서 낭비마라" 라는 해석이 튀어 나올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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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이분 재밌는 분이시네요.
좋습니다. 저도 조목조목 반박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전 "노트북"과 "갤북"을 비교하고 있으며, "노트북"과 "더 작은 노트북"을 비교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보죠. 만약 진지하게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을 비교할겁니다. 이건 갤북이 얼마인지 몰라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휴대성이 무기인 갤북의 특성상 비교대상은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일겁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비교하진 않겠죠. 이건 관심법이 필요한게 아니라, 글쓴이처럼 태블릿or노트북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당연히 알아야 할 상식입니다.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갤북(+도킹키보드)와 비슷한 크기의 울트라북을 비교한다면, 베젤이 넓은 갤북이 화면크기와 키보드 모두 작은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덧붙여 이러한 태블릿or노트북을 고려한다면 첫번째 고려대상은 당연히 휴대성일겁니다. 즉, 휴대성을 일종의 통제변인으로 둔다면, 비슷한 휴대성을 지닌 갤북과 노트북 중 노트북이 더 화면도 크고 타이핑도 편하다는 거죠. 따라서,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라는 말은 결국 노트북 VS 갤럭시북 을 비교 시 화면 크기와 타이핑에서 노트북이 승리라는 견해입니다. 반복하지만 주안점인 휴대성이 비슷할 때 얘기죠. 하지만, 이걸로 댓글작성자분의 해석처럼 "노트북 VS 더 작은 노트북"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고 해석하는게 마땅할까요? 더 작은 크기의 노트북이라면 주안점인 휴대성이 달라지므로 그건 또 다른 비교가 됩니다. "휴대성을 택할지 큰화면을 택할지"는 말씀하신대로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즉 제가 언급조차 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게다가 제가 독자의 배경지식으로 추측한 부분은 모두 갤북의 경쟁상대인 노트북에 대한 상식만 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갤북과 노트북을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죠. 두번째. 반박에 사용하신 논리가 잘못되셨습니다. 저는 작은 화면과 작은 키보드는 부가적 설명으로 늘어놨을 뿐 "노트북이 갤북보다 더 나은 조건 혹은 이유"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잘생긴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낫다."라는 말을 "단지 문재인이 잘생겼기 때문에 박근혜보다 낫다고 하는군."라고 단정지어 해석하고 계신거죠. 신중히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있는 해석의 비약입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을 두고 작은 화면에, 키보드도 작은 갤북으로 한다는건 좀 멍청한 생각입니다." 라는 말을 "단지 화면과 키보드가 작기 때문에 갤북이 노트북보다 못하다고 하는군."이라고 단정지어 해석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했던 말은 "노트북 VS 갤북"의 비교일 뿐 "노트북 VS 더 작은 노트북"에 대한 답은 전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즉 댓글작성자분의 해석은 비약된 해석입니다. 세번째. 12인치 이하의 작은 노트북으로 문서작업을 자주한다면 작업피로도가 상당한건 이미 다들 알고계실 사실이며, 10인치의 노트북으로 문서작업을 주로한다던 댓글작성자분은 이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겁니다. 문서작업할 때 화면크기의 중요성을 말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작은 화면으로 문서작업을 하는것은 "멍청한 생각"까진 좀 표현이 과격하다 치더라도 틀림없이 좋지 않은 생각이란건 동의하실겁니다. 물론, "편하다" 또한 주관의 영역이므로 "난 작은화면으로 문서작업하는것도 좋은데?"라고 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대다수의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니까요. 허나 보편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휴대성이면 문서작업 시 큰 화면이 낫다"라는 제 견해에 대해선 여전히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걸로 반박을 마치겠습니다. 아직 더 논쟁거리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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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ou
범주에 속한 사람이 없다고요? 저도 그 중 하난데요... 오지랖이고, 꼰대 마인드요?
댓글 다는 다른 사람들을 당사자도 아니고 관계도 없고 모르면서 난리 피우는 사람 취급하시는데 오히려 님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말하시네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지만 차분하게 계속 지켜봐도 그냥 말을 진짜 마음대로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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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갤북은 역시 S펜으로 본전을 뽑아야 잘 쓴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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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윈도우의 활용성 + 펜조합인거죠!
안드로이드로에서의 원하는것들을 할수 있다면 탭을 사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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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데 제가 갤북을 산 이유가 무엇보다도 문서작업 때문이라서요...
문서작성만 아니면 저는 갤북 말고 갤탭을 샀을거 같아요. 그런만큼 갤럭시 북에서 문서작성은 메인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에게 말한걸로 생각했네요. 그러나 이렇게 까지 상황이 가열될 줄은 몰라서 엣느님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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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느
비교적 점잖은 커뮤니티에서 제가 말을 너무 세게한건 잘못이니
사과드릴게요. 본인 얘기가 아니라는걸 개그스럽게 표현 한건데, 당사자에겐 비웃는것처럼 들릴 수 있었겠네요. 하지만 여전히 전 문서작업을 주로하시는분이 갤북을 산다고하면 뜯어 말리고싶습니다. 더 큰 화면과 키보드의 노트북이란 훌륭한 대체재를 두고 12인치의 작은화면과 번인있는 아몰레드화면의 갤북에서 굳이 불편하게 문서작업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물론 댓글작성자분은 특별한 상황이니 본인의 용도에 적합하다면 얼마든지 추천드리지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정도였는데 귀찮아서 함축적이고 강렬하게 댓글을 단게 화근이 되었네요. 다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더이상의 논란은 없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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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갤북을 쓰고있지는 않지만 2개월전 윈도 태블릿을 구매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
윈도 태블릿도 결국 태블릿입니다. 윈도 태블릿 하나로 데탑과 태블릿의 용도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키보드에 숫자키도 없고 작업할 때의 타자감도 나빠 금방 피로가 옵니다. 결국 윈도 태블릿도 태블릿입니다. 또 크기도 작아서 눈도 아픕니다. 다만 윈도 태블릿이기에 안드로이드나 ios태블릿보다 더 많은 범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태블릿과 회사 컴퓨터와 집 컴퓨터의 1개 폴더를 다같이 동기화를 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논문 첨삭같은경우 태블릿에서 하고 저장된것은 바로 동기화 되게 해두었습니다. 또한 윈도 태블릿이기에 세미나시 프로젝터에 당연히 쉽게 연결되고, 발표중에 중요한 부분은 바로 펜으로 첨삭하며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말씀드리고 싶은건 태블릿으로 데탑을 대체할 수는 없으며 작업 피로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저 윈도우 태블릿이기에 더 많은 범용성을 갖고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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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그리고 가볍습니다. 성능적인 문제는 팀뷰어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저는 집에있는 데탑에까지 동기화 해두었기에 밖에서 고성능 작업이 불가할 시에는 팀뷰어를 통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데탑과 윈도태블릿, 그리고 원격프로그램 조합을 구축한 이후로 정말 날아다니는것 같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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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ddㅇ
탭프로s사용자입니다 집에 탭s 10.5 랑 아이패드미니2 있구요
저는 탭들로 동영상이나 웹서핑이 주인데 윈탭을 쓰는 이유는 웹이용과 문서작업이 자유로운게 가장 큰이유네요 일반탭들은 pc웹을 어정쩡하게 지원하거나 못하고 문서또한 호환성이 깨져보이거나 줄이틀어지거나.이상할떄가 많고 쓰기수정등이 어렵져 프로그램들도 일반탭들은 인터페이스가 좋은대신 뭔가 기능이 좀 제한적이고요 윈탭은 일반탭들에 비하면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안되는거보단 되는게 우선이기도 하고 인터페이스도 윈탭으로 쓰기에 점점 좋아지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pc와 연동도 좋고 원격도 되니.. 어차피 태블릿보단 pc로 작업하니 윈탭은 태블릿겸 비상용서브노트북이져.. 일반탭들이 윈탭보다 나은건 무게와 앱들의 간편한 인터페이스말고는 그닥.. 그리고 제가 탭s프로 쓰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아몰레드 윈탭이기 떄문입니다 번인 보단 화질을 더 중요하게 봐서리 솔까 번인생겨도 ips보단 낫다고 보네요 중고로 아이패드12.9셀룰러 가져왔다가 20만원짜리 탭s랑 비교당하고 퇴출시키고 가져온게 탭프로s네요 제가 애니를 많이 보는 편인데 어떤태블릿을 옆에다 둬도 oled 앞에서는 다 오징어가 됩니다 취향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tv시장에서는 oled와 그외 화질로 나눠지져...가격도 배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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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확실히 대비가 좋은 물건은 영화 볼 때 확 좋더라고요. 특히 일반 IPS제품의 로컬 디밍은 상대도 안되는 딥-다크한 암부표현이 정말...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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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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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따로 업무 따로 할꺼면 노트북 + 탭이 더 좋습니다.
같이 하면서 휴대성을 챙길때 갤럭시 북이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