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기가짜리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데이터쉐어링으로 아이패드랑 714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3기가만 사용하는데 요금제가 지랄맞아서 데이터를 내려봤자 요금 차이가 얼마 안 나서 그냥 6기가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근데 지난 3월에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3월 1일에만 3기가 넘게 사용한 것입니다. 범인은 7140이었고요. 아마도 윈도 업데이트가 원인인 것 같고요. 이후로는 업데이트도 와이파이에서만 켜고 셀룰러도 껐다켰다 하며 매우 조심스럽게 불편하게 7140을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이 이렇게 셀룰러 데이터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인가요? 혹시 제 7140의 설정이 틀어져 있는 것일까요? 블루리즈님 이미지로 설치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 설정일 것 같은데... 하다못해 위젯이라도 있거나 윈도우 업데이트라도 편하게 켜고 끌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 방법도 못 찾았네요. 역시 윈도우는 모바일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생산성에는 어울리지 않지요. 적어도 제 용도에선 그렇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조심스럽게 불편하게 써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꿀팁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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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셀룰러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을 걸어 놓지 않으셨던가요...?
자동 업데이트 방지는 서비스에 들어 가서 사용안함을 이용하면 됩니다.
셀룰러 설정은 찾아봤는데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이라는게 찾아봐야겠네요.
자동 업데이트 방지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긴 한데 더 편리한 것을 찾고 싶었습니다. 위의 조치가 해결된다면 필요는 없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