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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Obook 11 Pro 코어M3 7세대 64GB (키보드포함시 47만(X: 41만))
vs
DELL 래티튜드 11-5175 코어M3 6세대 (키보드 X 44만)
vs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Miix 320 FHD Plus Pen (키보드/펜 풀세트 43만)
현재 장전된 도네(총알)은 52 입니다.
사고 남은 돈으로 악세도 구입할라 기에 실사용 돈은 좀 줄어들 예정이구요.
처음엔 12개월 무이자 서피스 프로 2017 M3 커버 포함 117만원에 지를라 했는데
대출이자가 월 130(4.45%)을 넘기기 시작하니까 자투리 돈 모으는 것도 쉽지 않아지게 되더군요.
때문에 일단 모은 걸로 살라 하는데
우선
1.온다
살 수 있는 현 상황에서는 7세대 인만큼 출력이 미세하게나마 좀 더 우위에 있더군요.
다만 다른 부분에서는 그다지 큰 장점을 찾기는 힘든 친구 입니다.
SSD추가 장착이 된다는 말이 있긴 한데 큰 장점으로는잘 안보이네요.
2. 델
그 분이 오셨습니다. 윈탭포럼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레티튜드 5175네요. 좀만 더 도네를 모았으면 8기가 렘을 구할 수도 있었을 테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시간이 촉박하게 되서 하는 수 없이 포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델 친구들은 신뢰성이 좋죠 다들 아시는 걸 껍니다. 악세를 추가할 수록 그 빛 또한 잘 받게 되죠.
전체적인 무난함이 그 결정체 입니다.
다만 신뢰성이 좋다고는 해도 과연 먼지와 재 속에서 얼마나 잘 버텨줄 지 그건 의문입니다.
(제 첫 노트북이 삼성 노트북이였는데 그 친구가 보일러 때운 재와 먼지 때문에 맛 갈뻔해서 윈탭으로도 못쓰는 상태입니다)
3. 레노버
레노버 코리아 특유의 그 XXXX 인 친구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상품치고 괜찮더군요.
윈탭에서는 바라지도 않던, 음향까지 챙겨준 모습이 조금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펜도 있어서 갤노트 시리즈 썼을때 감각을 아직 안잊었으니 쓸만 할 꺼 같기도 하구요.
다만! 그 악명 높다는 체리트레일이라는 게 걸리네요.
처음부터 코어M으로 시작하면 버릇 잘못(?)들 꺼 같기도 하지만, 일단 i5-2세대를 통해 길들려진 인내심으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란 생각도 조금은? 듭니다.
선술 했듯이 서피스를 사고 싶었으나 서피스를 사지 못하고 중저가형 윈탭으로 일단 땜빵부터 채울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삼성 SD카드 256짜리를 어느 제품 사든 무조건 넣어서 사용 할 생각이라 용량 걱정 자체는 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저 3개 중에서 골라야한다면, 그리고 유사시 사용기한이 1년 가까이 늘어난다고 했을때 버틸만한 녀석을 고르라면 어떤 친구를 고르실 껀가요?
(델 친구들의 악세사리는 제가 아직 미숙한지라 도움을 좀 받아야 할 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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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며칠만에 어댑터 불량났는데 한국에서 어댑터 수리도 안되고 USB-PD 충전지원도 안해서 타오바오로 어댑터 해외직구 했네요
도킹키보드는 타건감은 좋은데 무거운 본체 지지한다고 키보드 무게가 태블릿보다 무겁습니다.. 두 개 같이 들면 2키로 정도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도킹상태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도킹 풀렸다 도킹됐다가 합니다. 기계자체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서비스 잘 받으시려면 다른 제품 추천드려요 ㅠ
USB 충전지원 안되는거 하고 도킹 안정성 안좋은건 좀 큰 결격사항이네요ㅠㅠㅠㅠ
더 늦어지기 전에 사야하는데...
일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