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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정도에 받은제품인데 판매자랑 실랑이 하다가 판매자가 수령확인하면 부분환불해준다고하고, 철석같이 믿고 수령확인눌러주자마자. 태도 돌변해서 무조건 물품 다시 보내라고 하는 바람에 포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기억나서 그때 신청한거 거절되어있고 타오바오개입 활성화 되있길래 셀러한테 보낸 사진그대로 몇자적어서 신청했는데
5월 11일날 부분환불신청 -> 판매자 2시간만에 거절 -> 타오바오 클레임 신청했는데, 12일날 갑자기 해외중국에서 전화오더라구요.
타오바오다 싶어서, 타.오.바.오? 이 말만하고 그이후에 무슨말하는지 몰라서 영어어 할줄아냐고 두유스픽잉글리시 하니까, 중국말만 하길래. 저절로 자동 ARS같은걸로 넘어가고 끊었습니다.
전화는 그냥 끊었고 휴대폰문자로 상담원이 중국어 보냈길래 번역기로 해독해보니,
클레임을 처리했다. 타오바오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써있네요. 전화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적당한 가격을 제시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물건 반값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했는데.
그러더니 홈페이지에서 100위안 환불해주네요.
사진이 불량이 너무 명백해서 타오바오에서 그냥 바로 판단해서 처리한거같습니다.
하루만에 클레임 거는거부터 부분환불 까지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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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