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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취미를 두고있는 사람입니다.
1년에 국내 1회 이상 해외 1회이상은 거의 무조껀 다녀요.
한 해에 3번정도는 필수적으로 가는것같습니다.
카메라에 완전 문외한이고 여행을 다니며 폰카로 찍다보니 결과물에서 한계를 느껴서 카메라를 똑딱이로 입문해보자 생각했습니다
밝은 곳은 그나마 봐줄만한데 저조도가 되는 순간 사진에 뿌옇게 뭐가 끼더라구요. 그렇게 어두운곳도 아닌데요 ㅠㅠ
사용 핸드폰은 아이폰11입니다.
현재 보고있는 기종들은
후지 x100v
리코 gr3x
파나소닉 lx100m2 이렇게 3기종이에요.
소니의 rx100 시리즈와 캐논의 g5xm2 도 고민했었는데 유튜브에 갤럭시 울트라와 g5xm2 비교 영상을보니
크게 확대 했을때 빼고는 그다지 차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소니와 캐논이 초보자가 사기에 제일 좋다고 해서 제일 먼저 알아봤었는데 마땅한 똑딱이가 없어서 둘다 탈락시켰습니다.
lx100m2를 제외하고 후지와 리코는 올해 10월 일본에서 잠깐 만졌던 적이 있어요.
빅카메라에 재고는 없는데 만져볼수있는 진열 상품은 있더라구요.
크기와 무게는 x100v가 더 나가지만 확실히 필름시뮬레이션이 일본 감성과 잘 맞아 떨어져서 그런가 결과물이 엄청 좋게 느껴졋고.
gr3x는 확실히 크기와 무게가 그냥 넘사더라구요. 와 이건 너무 가볍다 싶을정도지만 그만큼 내구성이 약해보이더라구요.
lx100m2 는 실물을 본적이 없어요 ㅠㅠ 그리고 lx100m2 는 후보정을 좀 배워야 좋다는 블로그 글을 봤어서 더 고민입니다.
후보정 없이 쓰고 싶어서요. 여행에서는 한장한장 소중하게 찍기보단 여기저기 남발하면서 찍어대고 그중에 결과물을 고르는데 그 후에 후보정 실력도 별로없는데 후보정하느라고 끙끙거리는게 어려울꺼같아요
저는 거의 블로그 글이나 인터넷 검색해서 본 의견들이 많다보니 틀릴수있습니다 ㅠㅠ 많은 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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