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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금번 보험금 청구건에 대해 지급 안내 드리겠습니다. 의료비 중 도수치료 청구횟수가 10회를 초과할때마다 향후 도수치료관련하여 정밀한 보험금 손해사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치료횟수 : 10회
>>도수치료는 객관적이고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검사결과 등을 토대로 증상의 개선, 병변호전등이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보상합니다.
>>향후 도수치료와 관련하여 보험금 지급사유를 조사, 확인할수 있으며, 제 3자의견(의료자문)을 검토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증상의 개선, 병변호전 등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기능적 회복 및 호전여부는 관절가동(ROM), 통증평가척도, 자세평가 및 근력검사(MMT)를 포함한 이학적검사, 초음파검사등을 통해 해당부위 체절기능부전(Somatic dysfunction)등을 평가한 결과로 판단합니다.
추후 추가 도수치료시 위 사항을 모두 확인 후 지급예정이며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관절염으로 인해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받았습니다 당연히 재활이 필요하여 현재도 재활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중이머 재활치료중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 청구 관련 의문이 있어 질문남깁니다 보험은 2세대 실비보험을 유지중이며 한방 병원을 제외한 질병에 대하여 5000만원까지 실손보상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유독 도수치료에 대해 보험 담당자가 약간의 협박성 문자를 보내어 거의 노골적으로 10회를 초과하는 도수치료에 대해 기능검사 전후서류를 요구하고 30호이상의 도수치료에 대해서는 보험회사 지정 교수 및 병원에 가서 도수치료 필요성에 대해 정밀검사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유선상 얘기했습니다 도수치료수가가 고가이고, 무차별적으로 남발하여 생긴 문제라는 것에는 공감하나,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계약서상에는 분명 없을 개선이 되어야만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라는 문자를 보내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올립니다 현재 11회 도수치료 중이며 20회까지는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이상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지, 개선이 되어야먀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라는 담당자의 말이 계약의 위반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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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에도 없는 걸 지들 입맞대로 해석하고 제한할려고...
각설하고 10회이상 받으면 조사나와서 의료자문 구하자고 할거에요.
의료자문 동의할때 반드시 고객과 합의하에 해야합니다. 그러면 내 치료 횟수의 적정성 여부와 별개로 내가 그 치료가 필요없다라는걸 보험회사가 증명하라도 요구하셔야합니다. 즉 2개의 자문을 구하셔야합니다. 중요한건 그 치료가 필요가 없다는걸 보험회사에게 증명하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 뽐부는 보험쟁이들이 판쳐요. 팔아먹으려고만 하지 이런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함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