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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맘에 드는 환경을 갖추는 것은 어렵네요.
예전부터 onenote에 논문 pdf, 기타 대부분의 자료를 넣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Lenovo X1 yoga를 사용했는데, 2 in 1 이라 필기하는데 조금 불편하여 정말 필기용으로 작고 괜찮은 제품을 찾게 됩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s 시리즈를 사용해보았는데, 결국 작성한 파일에 대한 동기화적인 부분에서 걸리더라고요.
그러던 찰나에 윈도우에서 엣지로 pdf를 열어서 필기하는게 너무 쾌적하고 잘되는거에요.
다시 윈도우로 가기로 고민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작은 크기를 원해서 서피스고 를 샀는데,
좋게보려고 좋게보려고 노력하다가.
안좋은 성능, 안좋은 필기감이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ㅠ
엔트리그.. 아... 쓸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느낌이라...
맘에드는 와콤 기반의 윈도우 태블릿이 없습니다.
HP 도 맘에 들지않고, 다시 레노버로 가야하는지..
(실은 제가 사용하는 모든 키보드가 lenovo라 그쪽이 좀 편하기도..)
삼성이나 LG는 뭐... 아... 맘에... ㅠ
정말 정착하기가 힘드네요 ㅎ 뭐 좋은 대안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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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후보에 없던 것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