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사고로 사망한 훈련병의 어머니가 올리신 글.jpg64
- 올해는다르다
- 등록일 2024-05-23 12:45
- 조회수 2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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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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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IllIiIl
난 아빠로서 아들딸 잃었다면 남은 인생을 살 자신이 없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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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첵
저도 아들따라 가거나 폐인 될 것 같습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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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클로스
너무 마음아프네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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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인생
하아.. 상상만해도 먹먹합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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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e
숨이 턱 막힙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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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자판기
저도 입대하고 군생활하는동안 저를 걱정하는 부모님이 오버하신다 생각했죠... (그깟 군생활이 뭐라고... 남자가 이정도야...)
세월이 흘러 아들이 초딩인데 벌써 걱정됩니다 ㅜ.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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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냐빵이냐
최대한 군대 빼도록 노력해야죠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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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hnen
내 심장을 줘도 아깝지 않은 자식인데 너무 슬프네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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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Rain
그래서 세월호가 더욱 가슴아픈거,,ㅜ.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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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꿀물
맞아요 내새끼 그 먼곳 혼자 어떻게 보내요 ㅜ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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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민트
부모는 땅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하죠..ㅜ,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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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야마카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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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ZERO
군에서 사고로 떠나는 젊은 청춘들 보면 참 안타깝죠.
15사 나왔는데 유격훈련 받다 사망한 장병 가족들 유격장 와서 추모하는데 진짜 모르는 사람이지만 눈물 나더군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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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아...저는 저렇게 차분하게 글을 쓸수 없을것 같습니다ㅜㅜ
어머니의 너무도 침착한 어조와 예의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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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bal
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도 상상이 안가는 슬픔입니다. 부디 영면하시기를 ㅜ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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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위로는 안되겠지만 나라에서도 꼭 합당한 대우를 해주길...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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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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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기
고위공직자들...돈있고 빽있는 양반들은 이리저리 피해서 군대 안가고... 힘없고 빽없어서 내 아들은 10수년뒤 군대 가겠죠. 할수만 있으면 보내기싫습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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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이름은@
ㅠ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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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ZERO / 군에서 사고로 떠나는 젊은 청춘들 보면 참 안타깝죠. 15사 나왔는데 유격훈련 받다 사망한 장병 가족들 ...
레인첵 / 저도 아들따라 가거나 폐인 될 것 같습니다.
Hans@ / 아...저는 저렇게 차분하게 글을 쓸수 없을것 같습니다ㅜㅜ 어머니의 너무도 침착한 어조와 예의에 더 가슴...
토끼bal / 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도 상상이 안가는 슬픔입니다. 부디 영면하시기를 ㅜㅜ
hava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