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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아래 평일 몇 모이지도 않은 인원들 줄세우고
한참을 기다리게 하더니
국힘당 출신 시장 기다리게하고
국힘당 출신 국회의원 기다리게하고
한국노총 간부라는 인간들이 고개숙여 국힘당 의원한테 90도로 인사하고
국힘당 국회 의원은 고개 빳빳하게 들고 허리 숙이지도 않고
개인의 인사가 아닌 노사 단합의 성격의 자리에서도
그런 태도를 유지하는데 이게 한국노총의 현실이구나 싶더이다
어이 조길형 이종배
니들이 선거철에만 국민의 종이 되면 않되잖아
그런 자리에서도 니들이 주인이라고 떠받드는 인간들 줄세우는게 먼저가 아니라
니들이 먼저와서 기다려야하는거 아니냐?
특히나 이종배 상대방이 허리 숙이면 너도 허리 숙여 인사하는게 정상 아니냐?
사람들 땡볕아래 줄세우고 기다리게 했으면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허리숙여 인사하면 너도 허리 숙여야지
이래서 국힘이 국짐 소리 듣는거다
4선 국회 의원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난 널 뽑은 적이 없어
시민 앞에 고개 숙일줄 모르는 의원나무랭이야
그와중에 조길형이 콜버스라는걸 만들었다고 의정 홍보하는 한국노총 인간은 뭐하는 인간이냐?
니가 한국노총이냐 충주시 공무원이냐 꼴같지않아서 정말 주차장입구 막아놓고 하차한 조길형이나 이종배나 한국노총 놈들이나 도긴개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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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다중
충주 시민인데 김선태가 누군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