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쓰는 당신이 더 한심함

저런 날씨에는 라이더 할아버지도 힘들어요

@대단한사랑 라이다도 안개에 취약하죠.

레이더는 감지는 했을것 같네요.

@대단한사랑 무슨 소린지 저런 조건에서 잘 작동하라고 비싼 라이다 센서가 필요하다고 하는겁니다. 

@잠팅쓰 요즘 라이다는 안개에 취약하지 않아요. 라이다/레이더 격차가 가시광선 카메라 보다는 덜 납니다.

@잠팅쓰 

라이다는 보정이 됩니다. 카메라는 얄짤없구요.

그리고 그렇다고 처도

풀셀프드라이빙 이라는 이름에 걸�緞�

판단 안되면 멈췄어야죠 지옥길로 인도합니까.

@군밤뽐무 레이저가 안개에 산란 흡수되서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고출력일수록 취약함은 줄지만 인체 영향 때문에 자동차에 무조건 고출력을 달 수 없고요.

단가나 전력량등 다른 문제도 있고요.

찾아보니 연구레벨에서는 안개대응 방안을 찾은거 같네요.

이어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ToF 방식 라이다는 광산란·광간섭 현상에 취약해 기술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FMCW 방식의 차세대 라이다 개발이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초기 기술단계"라고 현 상황을 부연했다. 

@오디션 

1. 풀셀프드라이빙이면 멈춰야 하는 상황이다는 저도 동의하는데.. 제가 그거에 대한 질문을 받을 글을 �㎡た�?

2. 판단이 안되면 멈춰야한다고 하셨는데 큰일날 소리에요.

테슬라 구버전의 유명한 증상 중 하나가 팬텀 브레이크(이건 레이더의 한계로 추정하시더군요)에요. 순간적인 감속 수준인데도 위험했는데 정지 시켜버리면...

@대단한사랑 

그래서 테슬라 제외한 모든 업체가 카메라 만이 아닌 레이더로 센서 퓨전을 하는 거고..

라이다도 최근에는 가변주파수 기술로 악천후 커버 되는 기술 나오고 있습니다.

가시광선이 정보의 전부인 카메라는 불가능하죠.

@레버리지드림 

현재 상용기술로는 카메라, 라이다, 레이다 모두 문제가 있어서 

이상적으로는 센서퓨전이 답이긴 한데

컴퓨팅파워가 많이 필요해서 일반상황에서는 오히려 더 반응 속도가 더 느리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제작단가와 주행거리를 모두 잡으면서 지율주행은... 현재 기술수준에서는 무리 인듯 합니다.

기술이 좀 더 성숙하면 답을 찾겠죠.

@레버리지드림 

센서의 퓨전이 답 중에 하나 일 수도 있지만, 

테슬라의 답도 오답은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비싼 센서 넣는 것 보다, 사람 눈 보다 좋은 카메라 넣고, AI 발전 시키면..

사람보다 더 식별이 우수해지는 건, 시간 문제 일테니깐요.

@대단한사랑 

아뇨, 가시광선이 전부라 악천후나 정면에서 햇볕이 들거나 하는 상황에서 정보 습득이 제한된다는 문제점은 센서 퓨전 없이는 극복이 불가능 합니다. 

당장 사람도 안개 속에서는 시야가 좁아지고 사고가 나죠?

반면 레이더와 가변주파수 라이더는 그러한 인간이나 카메라의 시각 정보 넘어의 데이터 습득이 가능하니까요.

레벨 2나 2+ 는 몰라도 그 이상은 불가능하다 봅니다.

@대단한사랑 

일단 테슬라가 센서퓨전을 하다가 카메라만 쓰는 이유 중 제가 아는 큰 이유가 두개 인데요. 그 중 하나가 단가입니다.

매우 좋은 카메라를 쓸리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현실적으로 단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대단한사랑 할아버지는 힘들죠

@잠팅쓰 님께서 말하는 센서퓨전은 이미 다 쓰고 있습니다. 레벨2에서도 거기에 라이다 외 다수의 카메라가 들어가고 처리하는 완전 자율주행 즉 타차량들과 전체 교통량 신호등 흐름을 고려해서 다닐때 통신속도와 그정보 처리 속도가 문제가 되는걸로 알고 있고 지금 레벨4는 구현이 되나 궁극적인 브레인오프는 불가 하고 그정보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가 완벽하지 못해서 출시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 차량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정말 많은 변수)

라이다 ㅡ점으로 사물 구현 정확성 높음 가격비쌈 센서부 오염취약 색상구별못함

레이다 ㅡ가격좋고 빠르나 정확한 위치구별불가 

카메라 ㅡ싸고 색상구별가능 거리감에 약함 악천후에 사용불가

비전으로만 주행보조는 테슬라가 원탑인정

맵 라이다 레이더 초음파 카메라 로 주행보조는 크루즈 웨이모 등 잘함

그분이 맵도 필요없다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이모든게 단가 때문에 생긴 철학?아집?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motor!!! 

위에 언급된 구버전 테슬라의 팬텀 브레이킹의 원인 추정한것을 보면 카메라와 레이더가 서로 다른 신호를 보냈을때 어떻게 반응할것인가의 문제로 추정하더군요.

카메라는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하는데 레이더는 가드레일이나 교각등의 난반사로 인해 무언가 있다고 판단했을때 어떻게 동작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는 거죠.

그리고 레이더와 라이다는 아직은 구체화 되지 않은 또다른 문제가 있는데.. 발사한 레이저나 전자파의 반송으로 오브젝트를 식별하는데.. 모든 차량이 레이저나 전자파를 발사하였을 경우 자신이 쏜 신호와 남이 쏜 신호를 완벽히 분리해낼수 있냐의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