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에는공룡이 안나오죠

@superskank 

하나님은 천지 창조 하시면서 인간보다 오래 살았던 공롱 부분은 왜 빼먹었을까요?

@거니아부 

성경의 욥기에 공룡 나옵니다.

@Rehma 욥기에 나오는 그부분은 그져 용이나 미노타우르스 같은 신화속의 동물같은걸 표현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것도 공룡부분이 서술 안된걸 알고 후대 사람들이 이건 공룡을 말한거다 라고 짜맞추기식으로 말하고 다니는거 그이상 그이하로 밖에 안보임

인간보다 어찌보면 크고 더 위대하며 지구에서 더 오랜 생활을 한 공룡을 언제 만들었으며 

인간이 큰죄를 저질러 세상을 대홍수로 멸망하시키는 가운데 노아로 하여금 방주를 만들어 다시한번 기회를 주었다면 

도대체 공룡들은 무슨 얼마나 상상도 못할 큰죄를 지엇길래 멸망시켜버린 건지...

그져 몇줄 엇비슷하게 언급 되었다고 그게 공룡이다 생각 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게 아닌가라고 생각되네요

@거니아부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안 나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성경의 신화적 내용을 상징적 의미로만 받아들인다고 봅니다. 왜냐면 성경을 읽어야 하는 대상이 거의 모든 범주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린 애도 읽고 지적장애를 있는 분들이 읽는 분도 있으니, 그리고 심판론과 같은 대홍수 이런 내용들 사실 유무를 떠나 실제 문명의 탄생에 있어서 강력한 심판에 대한 서술을 통해 선택받았다고 말하던 극소수의 지배계층이 대부분의 피지배계층을 다스렸죠..안 그러면 통제가 안 되니까? 근데 놀랍게도 그런 문명만이 살아남았죠..물론 이게 신의 존재 유무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성서의 내용을 받아들일 부분을 받아들이는 거지 어거지로 맞추면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신을 믿는 건 죽음에 대한 무지 때문인거고, 그래서 종교를 선택한 거지..여기 게시글의 창조론과 진화론은 엄밀히 보면 부딪히지도 않고, 어떤 과학적인 사실이 사후와 현실의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그걸 목적으로 과학이 발달한 것도 아니구요. 믿고 받아들일 정도라고 봅니다. 

성경 이야기를 꺼냈을 뿐이지 개독까진 아닌 듯요 ㅋㅋ

@현pro 학창시절 과학을 그리 달달 외우도록 배우고도 하나님이 천지창조 했다고 우기는 것도 개독이라 봅니다.

@늑대소놈 저 댓글보고 개독이라고 깔정도면 본인의 독해능력이 이상한거 아닌지 점검좀 해보셔야합니다. 성경내용 비꼬는건데요

@늑대소놈 사막잡신이라 표현하는분에게 개독이라니....난독이 개독타령하네요

@Soul_잔¿ 수정 전 댓글은 사막잡신이 아니라 야훼였어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하신 듯싶습니다.

@현pro 야훼라고 썼어도 문맥 전체를 보면 개독이라 불릴 댓글은 아닌듯한데요..

@완전허당 

신의 천치창조는 그냥 상징적 표현이라고 하면 그만이고, 신의 존재 유무를 과학 달달 외우셨으면 안다는 님께 현대물리학의  양자물리학 보시면 뭐라고 하실진 궁금하긴 하네요..사후까지 갈 필요도 없고, 현실에서도 인간이 관찰유무에 따라 결과값이 딸라지는 귀신같은 현상이 일어나긴 합니다. 그냥 무지에 대한 선택인 거지..과학자들도 개신교인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