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을 믿는것도 신앙 아닐까요?25
- 사이다는국산
- 등록일 2016-05-25 11:02
- 조회수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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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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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센7
네.미신도 신앙이고 무교도 종교의 자유입니다. 종교를 권유는 괸찮지만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토착신앙도 종교이고 타종교가 토착신앙과 결합하기도 합니다.종교에 대해 질문하시는데 펑 안하셔도 됩니다.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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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에겐
산삼을 캐려 산에 가는 심마니나 곰을 잡으러 산에 가는 포수들 사이에서는 돼지고기,개고기,닭고기가 부정한 음식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얼핏 미신처럼 보이는 이 금기들은 사실 아주 현실적인 근거가 있는 터부들입니다.
돼지고기,개고기,닭고기는 냄새가 아주 강해서 호랑이나 표범을 불러들인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심마니들이 모여 자는 모덤에 호랑이가 개고기 냄새를 맡고서 군침을 흘리며 나타나는 상황을 생각해 보십시오(심마니들이 산에 들기 전 목욕제계를 하고 산신령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도 사실은 - 심마니들은 의식하지 않고 있겠지만 - 이런 이유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목욕이 중요한 거지요). 포수들이 개고기 먹고서 사냥을 나가면 반드시 실패한다고 합니다. 강한 냄새를 팍팍 풍기고 다니니 은폐,엄폐가 생명인 사냥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이런 이유로 많은 금기사항이 생겼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더이상은 실효성이 없는 금기도 아주 많지만, 원래 우리 인간은 어려서부터 들어온 금기사항은 머리 속에 선명하게 각인되어 거기에 순종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순종 잘 하는 원시인만 생존에 성공했기때문에 그 후손인 우리도 어려서 머리에 각인된 금기사항은 (그게 불합리해 보이는 미신같더라도) 평생 따라다니는 거지요. 요약하자면,,,,,그게 우리 인간의 본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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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무신론자라면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초월적인 것들에 대해서 부정하는 사람이어야겠죠
단순히 신을 부정한다는 것을 넘어 사랑, 정의 등의 고귀한 가치들을 부정하는 사람을 무신론자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행위들을 어떤 자각을 가지고 하는 지에 따라 나뉘겠네요 그 행위들을 하면 안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생각에 근거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왠지 그럼 안될 거 같은 느낌인건지에 따라서요 전자라면 신앙에 가깝다고 할 수 있고, 후자라면 습관에 가깝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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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ul
무형의 가치를 부정하는 게 무신론자라는 논리는 어떻게 도출된 것인지 납득이 안 갑니다. 마치 종교가 없으면 선악도 없고 윤리도 없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건가요? 무신론자는 사랑을 부정한다고요?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들은 특정종교의 신이나 교리가 아닌 자기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선악을 구분하고 사회적인 통념에 기반한 윤리를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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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무신론자를 좁게 바라보는 겁니다
우리의 존재적인 기반이 되는 가치들, 특히 사랑과 같은 가치들이 신적 속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 신적 속성을 부정하는 것을 무신론이라고 보는거죠 근본주의 기독교의 전형적인 신 모형을 거부하는 것이 무신론자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저 또한 그런 전통적 신 모형을 거부하지만 신앙인으로 살고 있구요 신에 대한 모형은 말 그대로 모형일 뿐, 실제 신의 모습에 다가가는 지는 계속 고민해봐야할 문제죠 그리고 꼭 \'신\' 이라는 이름을 거부하는 것도 무신론이 아니구요 이름보다는 신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따라 무신론의 기준도 달라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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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ul
사랑이 신적 속성이 있다는 말도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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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무조건적이고 순수한 사랑은 설명이 가능한 것이 아니고 누구나 인정할만한 거룩한 행위로 볼 수 있겠죠
정의를 이루기 위한 투쟁에서 숭고한 희생을 치룬 사람들에 대한 것도 비슷하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사랑, 정의 외치면 약자와 연대하여 강자에게 맞설 수밖에 없고 자기희생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거죠 저도 이런 것들이 상식적으로는 이해 안됩니다 그래서 신앙으로 받아들이고 사랑, 정의, 평화가 구현되는 세상을 꿈꾸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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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ul
그러니까 무조건적인 사랑과 정의는 종교인만이 가질 수 있다는 건가요?
이른바 신을 믿는다는 종교인이 신을 믿지않는 사람보다 눈꼽만큼도 나은 게 없다는 걸 살면서 경험으로 무수히 봐왔기 때문에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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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종교를 떠나 누구든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거죠
신을 종교의 틀로 묶는 건 신을 붙잡아 놓고 자기들만의 것이라고 하는 거라서 전 동의 안합니다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종교를 자기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여기는 종교인보다 정상적 사고를 가진 비종교인이 훨 낫죠 저도 무수히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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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국산
네 공감합니다..! 자각하는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은 좋을것 같다..해로울것 같다 라고 인식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갑작스레..사람에게 검은팬과 빨간팬을 들이밀고 둘중에 하나 골라서 너의 이름을 써보아라 했을 때 대부분 검은팬을 고를거같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면..왜 검은팬을 선택했는지 물어보면 빨간팬으로 이름을 쓰면 뭐뭐해서 안좋다 반응과 본인이 그런걸 믿는다는걸 부끄러워하여 난 검은색이 더 좋다라고 얼버무리기도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거 자체를 부정하고 부끄러워하고..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교는 아니지만...그런 신앙 자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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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봐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무신론적 입장에선 야훼도 부처도 미신인가??아니 신 맞나?만들어진 신? 여러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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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국산
네 맞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의 생각을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했던 것은 미신이나..토속신앙을 믿는 분들 또한 무신론자 라고 할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어떠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종교(예를들어 개신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 등등) 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무신론자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무언가를 의식하고..아 이거 이렇게 안하면 뭔가 해로울것 같은대 아 이렇게 하면 뭔가 좋을거 같은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신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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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관점에선 토속신앙의 신과 예수도 차이가 없습니다.
입장은 알겠습니다만 종포는 공평해야 합니다. 미신과 종교는 견해차일 뿐입니다. 다만 단순한 터부와 미신(또는 종교)는 구분할 필요가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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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너무 주제를 넓히시는것 같습니다.토속신앙과 기독교가 같다뇨? 그럼 종교는 다 똑같다는 말슴인가요? 기독교의 신론 개념이 토속신앙에 잇엇던가요? 기독교천주교 다니시는 분들보고 성경의 신론에 대해 설명해 보라고 하면 10분도 못넘기는 분이 대부분 입니다.일반인은 더구나 성경 안보면 더 모릅니다. 기독교는 왜 그토록 유일신 사상을 주장하고 구원론.신론 등 타종교와 확연히 구분되는 점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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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건 해당 종교인에 국한된 얘기입니다.
머릿수로 고등종교를 구분하자는 수준낮은 말씀은 아니겠지요?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월등한 점은 보이지 않는군요. 온갖 철학적 학문적 해석은 후대 사람들이 가져다 붙여둔것 뿐입니다. 천주교 얘기는 왜 끌어오시나요? 그분들이 동의할까요? 가장 저급한 방법이오니 두번다시는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간단히 정리합니다. 우월한 신이나 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신은 제 앞에서 평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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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선의의악플님 예기를 들어보니 익플님도 본인만의 신관에 갖혀잇는것 같은데 저보고 해당 종교인이라고 뭐라할 처지는 아닌것 같습니다.님이 무슨 말 하는지도 도통 모르겟구요.저는 머릿수를 강조하지도 않앗고 이게 저급하든 고급하든 말하는 건 제 자유입니다. 그리고 저급한지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이니 이런 표현을 함부로 말하지 마시고 교만하지 마세요. 모든 신은 제 앞에서 차등합니다!! 모든 신을 평등하게 본다니 신론에 대해 무지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악플님과의 대화는 무의미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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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무지라......ㅋㅋㅋ
신론.....ㅋㅋㅋㅋㅋ 무지한 저를 해박한 지식으로 깨우쳐 보시지요. 여기 종포에만도 종교와는 관계없이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능력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아! 신을 차별하셔도 저는 불만이 없습니다. 여긴 광장(포럼)이거든요. 이견은 있을수 있어도 모든 신학적 종교적 견해가 존중되니까요. 참고로 예수는 비 종교인이나 다른 종교인에게 그리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관" 같은게 없습니다. 믿는 신이 없으니까요. 믿어본 적도 없으니 그게 뭔지 모릅니다. 추가로....... 언더우드 목사가 세운 학교 출신에 구-신약 통독 정도뿐이라 무식해서 죄송하군요. ^^ 톰슨주석성경이라도 열심히 봐둘걸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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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선의의악플님을 제가 왜 깨우치죠?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하세요. 모든 신이 평등하다는데 이미 결론지어 놓으셧잖아요. 남의 말은 들으나 마나라는 식으로 글 쓰셧는데 제가 더이상 해줄 말도 없네요. 보니까 고향설 이 분과 성향이 비슷하네요. 표현의 차이나 강도만 다를 뿐.. 신을 인식하고 개념짓고 관계를 정립해 보는 노력을 해본 사람과 신이 없거나 잇어도 똑같다는 사람과의 대화는 어렵습니다. 님의 성향같은 분들이 쓴 글과 책을 많이 봣습니다. 시중책들은 귀동냥으로 들은것도 넘쳐납니다. 굳이 또 여기서 님한테 다시 듣고 싶지 않네요. 종교를 가진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님같은 성향의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아주 특별한 계기가 잇기 전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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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별로 기대는 안했습니다. ㅋㅋ
제게 무지하다고 하셨을때 잠시 박식한 분이 아닐까 생각했었거든요. 아주 잠시요. 고향설님은 또 왜 끌어들이시는지요? 물귀신작전은 안좋은 거라고 이미 말씀 드렸는데요. 남의 말은 들으나 마나라고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조언에는 항상 귀를 열어둡니다. 여기서 참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종교를 무시하는 분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종포에서도 이얘기를 여러번 하게 되네요. "자신의 종교에 신념을, 타인의 종교에 존경을....." 달라이 라마의 말씀입니다. 저는 부처님도 예수님도 알라신도 무속신도 모두 존경합니다. 특정 신을 믿는게 아니라서 차등을 두지 않을뿐 입니다. 끝으로 님의 신은 저에게 이분과 동급입니다. 위키에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찾아보세요. 시간이 있으시면 교리도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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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역시 제 생각대로 님은 고향설과의 성향이군요. 교황이 와도 님을 교화못시킬것 같네요. 자아가 강한 분들의 특징이죠. 불국사를 가서 다보여래.석가여래를 생각하고 백제신라의 불상을 보고 우아미숭고미를 느낄 수 잇는 마음의 여유는 잇으신가요? 님의 강한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을때 비로서 신은 님에게 나타날 것입니다.종포 온 지 1년정도 된것 같은데 종포가 왜 이지경인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대체 사이트를 슬슬 알아볼 때가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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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를 교화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교화라는 말 자체가 매우 오만한 말입니다. 저는 교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교화라는 말이 원래 불교용어였던건 아시죠? 조계종에서.나오셨나요?ㅋㅋㅋ 교황님은 또 왜 언급하시나요? 제가 매우 존경하는 분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종교적 권유를 하신다면......젠장! 많이 흔들리겠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 포교하신다면 버틴다는 보장이 없군요. ^^ 교황님은 반칙입니다. 다른분으로 바꿔주세요. 이젠 불국사에 우아미까지 나왔습니다. 또 뭘 끌어들이실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아! 사이비 종교가 아니시라면 교단과 교회 담임목사님 정도는 공개하실수 있을까요? 일체 외부로 발설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얼마전까지 재미있는 분이 활동하셔서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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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제가 불교를 언급한 문맥을 보세요. 이젠 저를 사이비교인으로 몰아가시네요.종교를 규정짓기 원치않으시는 분이 왜 타종교의 교리를 언급하시죠? 님의 본질에 충실하세요.남이 교리나 경전내용을 언급한다해도 먼저 사이비니 이단이니 규정짓지 마세요. 님은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모든 종교는 평등하니까요. 모든 종교는 평등하다는 분이 편파적 시각을 가지고 계시고 이중적이시네요. 칼케돈 신조에 어긋나는 발언을 하시는 님과는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도 혹시 안티예수 카페 회원이세요? 슬슬 고향설님도 오실때도 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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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참으로 몹쓸 버릇을 가지고 계시네요.
고향설님을 자꾸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입장이 다릅니다. 특정 종교를 믿지 않을뿐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이단이라니요? 같은 신을 믿지만 교리해석이 다른 집단을 말씀하시나요? 전 종교가 없어요. 이단은 제게 성립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격은 님이 주시는 것도 아니구요. 포럼의 성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포럼은 토론장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그걸 입증하는 곳입니다. 신은 평등하지 않다고 주장하셨으니 다시 말해서 님의 신이 우월하다는 얘기죠? 그걸 입증해 주시면 됩니다. 박식하신 미쟝센님. 저는 특정신을 섬기지 아니 하였으니 어느 신도 제게 특별하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님의 신이 어떻게 우월한지 설명해 주세요. 자꾸 말돌리지 말구요. 예수님을 존경합니다. 그것도 많이요. 다만 신으로 섬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안티예수는......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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