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한 쉬는 개념은 다른 교회와 다르게 토요일에 교회에 가고 일요일에 교회가 쉰다는 걸 말한 겁니다.
혼동되게 말했네요.
옷들을 통일해서 구입했는지 여자들 치마가 똑같아서 유니폼인 것 같아 물어봤습니다.
채식은 안식교와 다르군요.

몰몬교라 불리는 교단입니다

전혀 다른 교회니 헷갈리지마세요 ㅎㅎ

종교믿어 착해졌다고 생각하니 다행이지만 본인의 착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피해를 안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예를 들면 예수믿으라고 화장실이나 지폐에 '불신지옥 예수천국' 같은 낙서나, 먹사가 잘하는 성폭력 성추행 헌금횡령같은 것 하지마시고, 길거리에서 예수믿으라고 떠들거나 강요 또는 절이나 성당가서 똥오줌싸거나 타종교를 비난하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신앙생활하세요

왜 구원받기를 원하시나요?

지금 삶이 불만족스러우신가요?

삶에 큰 불만은 없어요.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서죠.

고향설님
개독이라 불리는 사람들과 행동이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먼저 카톨릭을 큰뱀으로 배척하고
기존 개신교는 작은 뱀으로 배척합니다.
이는 율법과 율례를 변경하고 그를 따라서
많은 사람이 율법을 어기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죠. 율법의 관점이 다르다면 할말 없지만요.

삶에 불만이 없지만 사후세계를 두려워하시는건가요?? 사후구원을위해서 믿는거라고 보면될까요?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구원해줘야 하는 건가요?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다고합니다.

아 위에 댓글에 답이있네요

구원받고싶어서라고 . .

그건 모든 종교인들의 궁극적인 목표니까...???

흠..

무엇으로부터의 구원일까요..
지금의 불행한삶..??
지금은행복하지만, 사후에 지옥에갈지모른다는두려움?

안상홍을하나님이라고 하는근거는 무엇인가요?

님이 누구를 하나님이라고 믿던 상관없습니다 안상홍이던 안상홍 마누라이던 안상홍자식이든 예수나 야훼녀석이든
하지만 내가 하는 언행으로 타인에게 피해주지마시고 악행을 삼가고 선행을 많이 하고 종교인 티를 내지마시고 조용히 신앙생활 하시면 님은 천국갈것입니다.

내가 왜 ㅠㅠ

님이 신념이 있다면 사실관계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안상홍이라는목사가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한게 어디있으며 안상홍이 죽을때 어머니를 따르라고 했다는말이 또 어디있습니까..
10년전부터 하나님의교회의 이론에 이골이 난사람으로서 님을 보면 참 측은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단...

종교라는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다보면 느끼는것...

참으로 거대한무언가와 싸운다는 느낌..... 직시하세요... 후회하면 늦습니다...

님이 정말 안상홍이라는사람과 장길자 김주철에게 물음표를 던질수있는 용기가 있다면 기꺼이 시간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금성개물님
안상홍 하나님은 스스로 하나님이라 칭하지 않았다고 압니다.
나는 어머니를 따르리라라고 직접 수기로 써놨습니다.
추후에 성경 가르침을 공부하다보니 뒤늦게 여러 정황상 더 확실히 알게 된 것이죠.
안상홍님은 석수로써 돌짐져서 전도책쓰고 고생만하다 가셨습니다. 부귀영화도 없고..
어머니 하나님도 아주 어렵게 고생만 하시다 이제 몸이 아프신대도 자녀위해 기도만 하십니다.
지금도 자녀위해 본보이시고 밥 한그릇 자녀에게 눈치보일까 비싼거 드시지도 않습니다.

전투감각님...지금 나열하신 내용 중에 전언으로 들은 것 말고 직접 경험하신게 하나라도 있나요?

제도권 안에서의 통제가능한 사이비와 제도권 밖의 통제 불가능한 사이비의 차이?

그 제도라는것도 결국 개독이 편하려고 만든거
내가아니면 전부 이단이다!! 를 기초로해서 말이죠

동감.

저도 동의하구요..

심지어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는 그 교리도 장길자씨 때문에 생겨난거에요

이전 설교 내용들중에 여자를 무시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희집에와서 성경책 가져와보라며 몇번 이야기 들었는데,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는 구절자체가, 사실 끼워맞추기입니다.

창세기에 "우리가"라는 부분과 바울서신에 나오는 "하나님 어머니시라" 를 끼워 맞추는데

이것은 전혀 히브리어와 헬라어 문법에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즉, 성서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이다.)

그리고 책을 볼때 누가 문맥으로 읽지 몇천페이지 뒤에있는 내용이랑 연결합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씁니다..

성경에는 여자를천대하는내용이 종종나와있긴하던데요. .

뭔가 구구절절 반박만해야되니 제입장이 조금 머쓱하지만 답변을 드려봅니다.

음 그 내용은 보통 바울이 여자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서 보통 인용하는데요

먼저 예수님은 여자를 매우 존중하셨어요. 그 당시에 여자들에 대한 대우가 바닥인것에 비해 차별없이 대하셨었죠.

바울의 경우는 그 시대의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때도 많았고, 꼭 바울의 행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경이 여자를 천대한다" 라고 볼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뭐 아담과 하와를 지을때 남자의 갈비뼈(일부)가 여자다 라고하는 부분은 이견의 여지가 있으나,

저도 이부분은 사실로 받아드리기보단 모세가 인간의 탄생에 대해 진실성을(역사적 사실은 아닐수있으나 어떠한 의미나 진리를 전하기 위해) 가지고 쓴 부분으로 보여지는데, 태초의 인간이 지어진 목적이 신이 사람을 사랑의 대상 교제의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소중한 존재 한몸을 이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자를 천대하는 혹은 여자가 남자보다 모자라다거나(생물학적인 차이가 있지만) 남자보다 덜한 존재라고 보는것은 성서의 입장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결혼제도에서만 보더라도 부인이 한명인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천출 여종에게서 자식을 낳기도하며 서자와 얼자를 차별하는내용도 드러납니다.

바울이 말한것처럼 아내는 신에게 순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써있습니다.

모세는 구스 여자(정실부인이 아닙니다)를 취한일로 인하여 비방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아내는 수백명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당시를 살아가던 유대인 뿐만 아니라 고대의 수많은 국가들이 그랬습니다.

예수님도 그래서 당시에 고통당하셨다고 압니다. 뭔 능력이나 대단한 뭔가가 있는게 아닙니다. 가르침만 상고하는 게 좋습니다.

예수님이 보통 사람으로 오셔서 그 이유로 처참히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이단인가요?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하나님 예수님을 믿거든요.

성령으로 잉태되서 승천했다고 하는데 보통사람은 아닌것같아요. 능력이없는것같지는않습니다.

성서가 쓰인 당시 사람들은 그걸 읽고 쉽게 이해가 되었겠죠

그러나 지금의 성서는 여러번 번역되고 번역되는 과정에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해석(의역)이 있었고,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보니 지금과 같은 단어를 쓰더라도 개념이 다르고,

그 문화권에서 이해될 수 있지만 지금 문화권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해석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1. 그당시이 성서가 어떻게 읽혀졌는지를 밝히고
2. 그 내용의 본래의 의미를 찾ㄱ
3. 현시대에 맞게 적용하는 것

이것을 해석이라고 볼수있죵.

뭐 그래서 해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여러 해석이 있는 것들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안상홍과 장길자 씨가 하나님의 영을 입었다는 둥 하는 사람을 신봉하는 것은 전혀 성서적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목사신봉도 같은 이야기죠)

성서는 여러곳에서 예수의 재림이 모든사람이 알만큼 큰 사건으로 다가온다고 말합니다.
안상홍과 장길자씨 이외에 다른 사람을 신봉하는 이단들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죠,

불심판과 고통 이 부분은 저도 참어렵습니다만, 죄에 대한 결과가 있고 심판이 있다는 것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 것 같구요


마지막 질문은 참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인데

저는 물론 흔히 분류하는 기독교라고 하는 종교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도 눈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가 옳지 못한 행동을 할때, 또 덕이 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할때

스스로도 참 부족한 모습을 볼때 참 안타깝습니다. 옳지 못하죠 몇번 되내어봐도 옳은 종교냐 하는 말에 쉽게 답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좀더 옳은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좀더 바른 방향이 뭘까 고민하고, 좀더 다른사람을 위한 방법이 뭘까 생각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작은 것하나하나 실천하기도합니다.

다른사람들은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똑똑한 사람은 아니여서 말이 길어지고 전달이 어눌하지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 질문의 의도를 제가 잘못 이해한듯하여 추가로 글을씁니다)*
마지막 질문의 의도가 너도 무언갈 믿으면서 다른사람의 믿음을 함부로 해도되는거냐? 라는 질문이셨던거 같네용.

음 사실 다른 종교를 비방하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와 같은 성서를 사용하는 이단의 문제는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성서와 다른 가르침을 주고있으며, 성서에서 의도하지 않은 행동들을 이단은 지시합니다.

순수한 믿음으로 피해보는 이들이 없게 이단을 지탄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입장이 기독교 전체를 대변하지도, 제 의견이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어선택을 잘못했네요

성경이 아니고 성경속의 예언서를 말하고자함이었습니다.

예언서를 살펴보면 도무지 알아들을수없는 내용이 많이있습니다.

심지어 그 예언서를 직접 적은 사람도 신에게 말하기를 "내 주여 알지 못합니다"라고 하는 내용도 보입니다.(스가랴4장)

구약의 여러가지 예언서들 및 계시록을 그냥 읽기만하면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올바른 해석이 필요한데, 그 해석을 어떻게 하는가가 쟁점이 되겠습니다.

세가지로 좁힐 수 있습니다.

1.내가 직접 해석한다
2.해석할수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가서 물어본다
3.신에게 직접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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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한 행동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제가 감히 추측하건데 순전히 선한 의도가 아니라, 청년님이 선행을 하고, 어떤ㄱㅓㅅ이 옳은것인지 고민하고,작은것을 실천할때 그것이 순전히 이타적인 마음이 아니라, 그런행동을통해서 신에게 영ㄱㅘㅇ을 올려드리기위해서,좋은이미지를 통해서 결국 다른사람을 전도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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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라는게 도대체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