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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계신분들도 해보실만큼 해보셨겠지만 저도 그동안 경험했던 내용들 공유차 적어봅니다. 뭐 다들 해보실만큼 여러가지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머리는 얇아지고 빠져가는데 약부터 시작하기에는 부작용도 많고 겁도 나서.. 탈모샴푸로 시작하고 비오틴이나 검은콩 같은 각종영양제를 복용하면서.. 조금 나아졌나? 더 빠지나? 계속 오락가락하는 마음 잡으면서....걱정만 늘어갔던거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이라도 빠지기 시작했을떄 바로 약복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약효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해요. 지금은 약 1일 1알 먹고.. 샴푸는 헤ㅇㅇㅇ더 저렴한거 대충 쓰는데 탈모샴푸 쓸때보다 좋은거 같다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영양제는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약은 프로페시아계열과 아보다트계열이 2종류로 있는데 빠지는게 싫을 나이까지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능과 부작용이 적은 프로페시아로 시작을 했고 6개월먹을때부터 약간 머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1년...그리고 2년....시간이 흐를수록 더 머리카락이 풍성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본인 대상 10년간 장기 데이터를 보시더라도 심각한 대머리가 아닌이상 조금씩 개선이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탈모약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부작용, 효능, 주의사항(핀페시아 가격? 문제점)
- 저번의 탈모증과 판시딜에 이어 다른 약을 살펴보겠습니다. 남성형 탈모에 해답 중 하나인 '프로페시아'가 오늘의 주인공 되겠습니다. 효과, 주의사항, 부작용, 남성형 탈모의 원인, 프로페시아의 약효 원리, 프로페시아 10년 복용 연구 결과, 핀페시아??? 이건 뭐죠? 위의 내용들 오늘 한번 잘 알아봅시다. 프로페시아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먼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효능, 효과, 용법, 용량 진부하지만 꼭 제대로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효능 · 효과 성인 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 용법 · 용량 하루 1알(1mg) 복용, 식사 무관 용량 높인다고 효과 좋아진다는 근거 없어요! 보통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고, 효과 유지를 위해..
https://nowisbetter.tistory.com/entry/%ED%94%BC%EB%82%98%EC%8A%A4%ED%85%8C%EB%A6%AC%EB%93%9C%ED%94%84%EB%A1%9C%ED%8E%98%EC%8B%9C%EC%95%84-%ED%83%88%EB%AA%A8%EC%95%BD-%ED%9A%A8%EA%B3%BC-%EB%B6%80%EC%9E%91%EC%9A%A9-%EC%A3%BC%EC%9D%98%EC%82%AC%ED%95%AD%ED%95%80%ED%8E%98%EC%8B%9C%EC%95%84-%EA%B0%80%EA%B2%A9-%EB%AC%B8%EC%A0%9C%EC%A0%90 약에 대한 부작용이 가장 걱정이실텐데.. 저또한 부작용이 왔구요...낮에 너무 졸려서 약복용을 자기전에 한알 먹고 자고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1년지나니까 약부작용이 점점 옅어지더라구요... 약을 먹으면..기존에 살아있는 모낭에서 모발이 올라와서....풍성해보이는 효과가 나기 시작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막 정상인처럼 되진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도 M자와 밀린 이마는 살아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약복용 1년 하고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모발이식하기전에 가발도 써보고 붙임머리도 해봤는데, 가발은 너무 불편했습니다. 뭔가 머리위에 덮고 있는게 답답하고 간지러워도 긁기도 힘들고... 그리고 머리스타일이 고정이 되버리니까 티날까바 항상 조마조마하더라구요...항상 머리스타일이 똑같아요... 그래서 붙임머리로 갈아탔는데...처음에 딱 하면 너무 가볍고...티도 안나고 샴푸도 되고...만족도가 높더라구요. 근데 딱 1주일 지나고 2주일되면....티가 나기 시작하고... 샴푸하다보면 머리결이 상해서...머리도 엉키기 시작하고...1번하면 2달에 유지하는데 3-40만원으로 비싸기도 하고... 가발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상당히 불편합니다....바람불면 답없어서 스프레이 필수예요. 결국 모발이식을 했고. 팁이라면....저같이 진행이 되신분들은 3000모보다는 5000모 이상의 대량이식을 추천드립니다. 모발이식에는 절개, 비절개가 있는데 비절개가 수술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르고 직접 모낭을 선별해서 심는거라서 개인적으로는 비절개 추천드립니다. 모발이식은 보통 뒷머리가 정상이시면 3번정도까진 하실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채취하실때 넓은부위에서 채취하셔야 뒷머리 볼륨을 살릴수 있습니다. 수술한 티 내고 싶지 않다고 적은부위에서 채취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수 있어요... 뒷머리 넓은부위에서 채취하시고 뒷통수는 붙임머리로 가리시는거 추천드립니다...(3-40정도 해요) 참고 : https://blog.naver.com/ruki3s/223254541180 비절개로 수술하시면 3일정도 집에 계시는거 추천드리고 5~7일정도 지나면 90%이상 생착됐다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14일부터 지문샴푸가 시작되기 때문에 14일까지는 관리하시는게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 샴푸도 제대로 할수 없고 잘때도 조심해야하거든요 딱 14일만 지나면 하실수 있는거 대부분 하실수 있고 원래 생활대로 생활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6개월이 자니면 대부분 결과가 어느정도 나오고 1년이 지나면 거의 끝났다고 보시면되구요. 5500모 정도 이식해서 남들보다 빠르게 6개월만에 어느정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가발 붙임머리 당연히 안하고...샴푸도 아무거나 사용하고 영양제도 먹다 안먹다 합니다. 약과 모발이식이 답이라고 느꼈기 떄문입니다... 후회되는건 좀더 젊었을떄 하면 좋았을텐데 하는정도??.. 카피약복용중인데 대략 한달에 만원 조금 넘고. 모발이식은 5500모에 800후반이였어서..상당한 금액이 들었지만 이젠 머리 걱정 안할수 있다는게 심적으로도 좋습니다.. 탈모로 걱정하시는분들도 다른데 돈 투자 하실거...약복용부터 시작하시고 1년정도 드셔보신다음에 모발이식 고려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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