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탈모를 경험하지 못한 사십대입니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탈모가 없으셨지만
주변 친구들 모두 탈모를 겪고 있고
저또한 탈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삼사년째 탈모약을 복용 중입니다
예방주사 맞듯 탈모약을 먹는다는걸
주변에선 이해해주지 않는데요.
이런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을까요?
그동안 코코 가서 피나온 처방받는게
일상이었는데
문득 제가 괜한짓하나?
혹은 엄한짓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아
병원을 가고 있는데
병원에서도 확답은 안주네요
확실히 주변 또래들보다는 차이가 납니다 더 빨리 먹지못한걸 후회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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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