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이야기 입니다.
온라인장터 영화예매권 구매, 사기에 준하는 일을 겪었습니다.26
- 날으는표범
- 등록일 2018-02-04 00:28
- 조회수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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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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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표범
글에 쓴 것처럼 "혹시 올더머니 2인권 2매 만원일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시세가 6~7천원이었고, 보통 핀번호 하나에 2인권으로 등록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두 가지 추측으로 그렇게 물어봤던 거죠. 이에 대해 맞다는 답변을 듣고 거래를 했습니다. 카톡으로 옮겨 거래 중 그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하듯(심지어 이 때는 "2인권X2매" 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얘기했고 바로 계좌를 줘서 송금을 드렸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의 과정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분은 통상적인 가격보다 비싼 금액에 2인권을 팔고 있었던 터라, 추측컨대 환불해주는 게 아깝다고 생각했는지 거래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환불해달라는 것에 대해 아무리 얘기를 해도, 발끈하는 태도로 돌변하더니 글에 쓴 것처럼 거래와 관련없는 얘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본인이 "맞다"라고 말한것은 한마디 얘기도 않한 채 일방적으로 거래완료다. 끝이다라고 일관하며 제 얘기에 일체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만 봐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건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거듭 얘기하지만 몇 천원 손해봤다고 이렇게 글을 남긴게 아닙니다. 이 사람의 안하무인적 태도가 너무 황당하고, 저와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환불얘기에 갑자기 발끈하는 태도로 거래와 관계없는 자기판단의 얘기만 늘어놓다가 환불 안된다. 거래 끝. 이라고 하고 입 닫고 있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이 자체가 본인이 잘못된 걸 알면서도 이득 본 것을 뱉어내기 싫어서 고집 피우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정당하다면 이렇게 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거죠.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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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거래 중 문제가 있을 때 여기에 글을 올리라는 공지를 보고 올렸어요. 판매자 글 자체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혹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해당 영화의 통상 거래 가격보다 1.5배 이상 비싸서 "2매"라는 표현을 2인권 2매(보통 영화예매권 거래 시 핀번호 1개 (1매)에 2인 예매되는 경우가 많아서)를 총 4인 예매권으로 생각해서 말씀드린대로 확인의 문자를 보냈고(카톡으로는 2인권X2라고도 말했었구요), 판매자는 이에 대해 네라고 대답을 해서 거래가 진행된 것입니다. 물론 판매자가 제 문의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맞다고 대답했거나, 2인권 2매라는 표현이 애매해서 글 올린대로 물었겠거니 싶어 그대로 거래 진행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예요. 위에 글 쓴 대로 이후부터 판매자의 판매완료. 거래 끝이니 더 이상 답변 안하겠다, 제 주장에 대해 답은없이 거래와관계없는 중언부언의 얘기를 늘어놓고 무응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은 질문/요청 란에 한 번 올렸었는데요. 그때 어떤 분의 댓글에 답글을 다는 과정 에서 글 완료가 됐고, 이 댓글의 서두에 쓴 이유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우선 관리자분의 중재를 기다린 후, 추후 글 게재를 고려해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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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장터이용공지에 대처방법은 형식에 불과한가봅니다. 친절히 링크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분은 어떤 과정으로 그렇게 구매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판매자의 태도가 거의 대동소이한 것 같네요. 아마 이 판매자도 이 공간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계속 문자를 무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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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2인권 2매"라는 표현이 모호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맞다"는 판매자의 말만 믿고 (물론 한번더 2인권X2 라고 다시 표현하고 거래진행했지만) 거래한 제 사려깊지못함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제가 이렇게 두 번의 물음을 하지 않은 채 거래한 것이라면 판매자 분께 죄송해서라도 환불 요청하고 받아들여지디 않더라도 이렇게 글 올리진 않았을 거예요) 그래서 따지고보면 서로 간의 오해, 실수가 있는 부분일 수 있고, 환불해주면 더 문제될 게 없는데 글에 쓴 것처럼 판매자는 통상 거래가보다 비싸게 팔아서 신났는데 환불해달라는 게 짜증났는지 금세 공격적인 태도가 돼서는 강짜를 부리더니 아무리 말해도 계속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운참게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돈을 떠나 지금까지 뽐뿌에서 이런 양심없는 자와 거래한 적이 없었는데,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신고가 불가피했어요ㅠ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판매자는 여전히 온라인장터에서 판매 진행중이네요. 본인도 글 올리겠다 어쩐다하더니 스스로도 할말이 없으니 뭉갠채 그냥 지나가겠지 생각하고 있는 모양예요. 뻔뻔함에 기가찹니다. 꼭 상응하는 책임졌으면 하네요.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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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래스
규바다님 제대로이해 못한건 구매자 잘못이라고 하셨죠? 핀번을 전달하기 전에 물었다면 당연히 거래안했을겁니다. 그런데 이미 핀번이 노출되었고,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기꾼소리 듣고 환불해줄만큼 봉은 아닙니다. 정당하게 거래한 판매자가 판매글 잘못읽고 구매하고 나서 딴지거는 구매자에게 환불해줘야하는게 옳은건가요? 글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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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왜 님이 제 문의에 맞다라고 말해서 거래가 시작된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책임전가 얘기만 하고 있냐고요. 도대체. 제가 첨부터 사기꾼이다 뭐다 말했습니까? 다시 나눈 얘기 확인해봤는데 캡쳐해서 공개해도 자신있습니다. 핀번호 받고 나서 2인권 2매 맞다는 말과 달리 1인권 2매 임을 알았고 그러면 당연히 환불 얘기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환불얘기에 급 불친절한투로 1인 2500원에 파는 사람 있으면 알려달라 짜증내듯 말하더니 환불없다. 판매완료니 끝이다라면서 계속 연락 무시하지 않았습니까? 핀번호 노출 건은 애매한 부분이긴 하지만 본인의 맞다라는 말로 시작된 거래이니만큼 서로의 확인, 신뢰 하에 충분히 얘기나눠서 처리할 수 있었던 부분일겁니다. 왜 그때는 답장 안하겠다고 하고 잠수타더니 이제와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죠? 통상적인 가격보다 비싸게 팔았는데 다시 환불해주는 게 아쉬워서 그런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해요. 정황상 너무나도 그렇게 추측되는 거잖아요. 할말 있음 저한테 하세요. 애먼 분한테 댓글달지 마시고 저한테 댓글다세요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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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괜히 제 글에 댓글 다셨다가 기분 상하게 되신것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판매자의 얘기는 계속 똑같아요. 제가 글을 잘못 읽고 산거다. 만약 판매글에 대해 2차례에 2인권 2매라는 확인없이 샀다면 당연히 제 실수임을 받아들이고 환불요구를 안했거나 환불요구에 응하지 않았다해도 받아들이고 넘어갔을 거에요. 그런데 분명 전 2차례에 걸쳐 문자와 카톡으로 2인권 2매라는 걸 판매자로부터 맞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한건데, 판매자는 이 거래가 시작되는 단초가 되는 얘기(자신한테 불리한)를 계속 언급하지 않은 채 자신은 사기꾼이 아니다(전 사기에 준한다라고만 말했습니다.), 구매자가 착각한거다 라는 식으로 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때는 핀번호 노출 관련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고 환불요청에 짜증섞인 태도도 몇 마디하고서는 팔았으니 환불안된다라고만 하고 제 얘기를 계속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통상적인 관점에서 당당한 판매자의 태도라고 할 수 있나요? 정황상 통상가보다 비싸게 팔았기에 환불로 손해나는 게 싫어 고집 피우는 거라고 보는 게 너무 합리적이잖아요. 부디 이 글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그린그래스" 이 분과의 거래는 가급적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기분 상하셨을 규바다님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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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처음에 못알아먹은건 구매자탓이라해도 2인권X2라고 되물었는데 못알아 들을 수 없죠.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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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체리쉬 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 서로가 생각한 오해, 혹은 실수를 인정하고 환불해줬으면 얼굴 찌푸리지 않고 끝나는 일인 건데 판매와 관련없는 얘기를 늘어놓더니 계속 잠수 타더라고요. 이 판매자는 현재도 뻔뻔하게 온라인장터에서 판매행위를 하고 있어요...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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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래스
판매글을 잘못 읽은 건 님입니다. 저를 사기꾼으로 몰았구요. 판매와 관련없는 얘기 한적 없습니다. 있으면 캡쳐해서 올려보세요. 저도 님과 대화 그대로다 가지고 있습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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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래스
님의 2인권x2인문자를 총 2인이고 총 2매라고 이해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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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첫 문자 : 혹시 올더머니 2인권 2매 만원일까요?
두번째 카톡: 올더머니 2인권X2 만원 구매 연락드렸던 사람입니다^^ 찾아서 그대로 올린겁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자꾸 거짓말 치실겁니까? 당당하시면 서로 캡쳐해서 글 올리죠. 그리고 왜 자꾸 본인이 맞다라고 해서 거래시작된 것에 대한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잘못읽었다라고만 우기시는거죠? 제가 분명 위와같이 두번이나 물었죠? 그런데 이제는 2인권 2매라고 쓰지않았다라고 거짓말까지 하고 있네요. 꼭 댓글 다세요. 계속 뭐라고 변명하는지 끝까지 보고 싶네요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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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표범
그 부분을 드디어 말씀하시네요. 왜 판매 당시는 그저 무시로만 일관하신건지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고 맞다라고 거래가 시작된거면 본인의 책임이 분명 있으신 거잖아요? 그런데 환불 얘기에 태도를 바꾸시고 거래는 끝이다, 환불 안되고 더 이상 대답치 않겠다라는 태도를 보이는 게 상식적으로 책임있는 판매자로서의 제대로 된 행동이신건가요? 그래서 저는 통상 거래가격보다 비싸게 팔았는데 거래 취소되면 다시 팔기 어려운 건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님이 그 이득을 내려놓기 싫으니까 그런 태도를 띤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핀번호 노출 관련해서도 저와 충분히 상의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면 합의할수 있는 부분인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댓글에 "2인권 2매라고 물어보지 않았다"라고 주장하신 걸 수정하셨으니 거짓말 혹은 착오를 인정하신 거네요. 님이 악의적으로 그런 건 아닌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걸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제가 억지를 부리는 건지, 아니면 님께서 사실을 보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건지를.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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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인권 2매를 판매했고, 구매자의 2인권x2냐는 문자에 전 총 2인이고, 총 2매로 이해하고 네. 라고 답했습니다.
핀번 2개 보내고 나서 7분이 지난 뒤 "각각 2인권 맞는거지요?"라는 톡을 보내왔습니다. (이 카톡도 그대로 다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제 판매글을 보라고했더니 자신은 4매로 알았다는 걸로 말씀을 하면서 절 사기꾼으로 몰면서 경찰서에 신고하려고 왔다며 경찰서 사진까지 찍어 보냈죠?
위글에도 경찰서 신고 및 뽐뿌에 말해서 저한테 책임을 묻겠다고 하셨죠?
경찰서에서 제가 사기친거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왜 경찰서에서 저한테 연락을 안하고 있나요? 뽐뿌에서는 왜 저를 제재하지 않고 있나요?
찔리는게 있어서 님카톡에 답안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억지를 부리니 답을 안하는 겁니다. 그전에 다 답했구요. 합리적으로 정당한 판매라고 결정난 일에 억지부리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