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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장터에서 거래한 것은 아닙니다.
헌터백 핫딜이 떴을 때 양도하실 분 계신가 하고 댓글을 남겼구요
댓글을 보고 쪽지로 연락이 와서 거래하자고 했습니다.
일단 선 입금을 하였고, 현재 오마이집 배송대행지에 있는 헌터백을
제 통관번호로 통관시켜 제 주소로 배송해준다 하더군요
7월 28일에 입금을 했고, 출고가 언제 됐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운송장을 주더군요, 몰랐는데 오마이집에는 오레곤이 없는데
이 사람이 오레곤을 보내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나서 제대로 된 거 보낸거 맞냐 했더니
이번엔 다른사람 이름으로 된 운송장 번호를 주더라구요
오마이집 트래킹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수입신고 전 정정신고 난걸 보고 정보가 잘못 입력되어서
주소만 변경 돼서 제 집주소로 올거라 하더군요
결국 그 사람 집 주소로 택배는 완료 되었고, 오마이집 등에 알아보니
배송주문자와 수령자가 일치한다는 소릴 하더라구요
뭐 문제가 생겨서 오마이집에 관계자랑 연락중이라더니
연락처 알려준다더니 그런거 계속 시간 끌어가면서
7월 28일에 입금했는데 여태 물건이고, 환불해달라 해도 환불도 뭐 돈이 없다, 시간이 안 된다
인출이 안 된다 등의 온갖 핑계를 대가면서 시간을 질질 끌고 있네요
지금 경찰서에 진정서 넣은 상황이구요, 혹시 같은 사람에게 피해보지 마시라구
글 남깁니다.
아이디 : latte0125
닉네임 : LaT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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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세요. 얼마전에 저격글 올라왔고 피해자 한두명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