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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이야기 입니다.

아침부터 그지같은 xx가...2

가족 핸드폰이 필요하여 며칠을 중고장터 모니터 하다가

어제 맘에 드는 제품 발견하여 낮에 송금까지 완료.

포장해서 보낸다고 하길래 오늘 오겠구나 했더니

아침부터 판매자가 전화를 했습니다.

'근처 사는 사람이 직거래로 만원 더준다고 해서 거기다 팔았다,

환불해줄테니 계좌 알려달라'

판매자 입장이야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저한테 말도 안하고 벌써 팔았다니 ㅋㅋ

아침부터 별 그지같은 경우가 다 있네요.

0 에코머니

판매자가 진짜 쓰레기네요..

2018-12-13 점아이콘

0 제피1

돈받았으면 사실상 이미 더이상 자기 물건이 아닌거죠. 처분 완료된 물건인건데 저걸 지맘대로 또 처분하다니 진짜 저건 생양아치죠..

2018-1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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