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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보이스피싱으로 신고 당하여 정지 되었는데 2월에 풀렸네요 현제 우리나라 법으로는 판매자가 참 불리 합니다 당해보고 느낀게 장당 몇백원의 마진으로 얻는 소득에 비해 몇달 계좌 정지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입니다. 일단 입금 한사람이 신고를 하면 이유무관 정지부터 걸립니다. 정상적인 거래를 했어도 일단 신고 하면 계좌 정지가 전체은행으로 걸립니다 은행 전화해도 시원한 대답 안해줍니다 일단 영업일로 7일인가 14일 걸리구요 신고한사람이 경찰에 피해구제 신고 안하면 풀어줍니다 중요한게 이기간동안 판매자는 아무것도 못해요 경찰서에 신고도 못해요 판매자는 금전적 피해를 본게 없어서 그냥 정지된체 기다려야 되요 할수있는게 없어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경찰에 피해자가 피해구제 신고를 해야 판매자도 금감원에 이의제기를 신청할수있게 됩니다. 정상적인 거래를 했다는 증거로 억울하다 할수있는거죠. 이의제기 판결 나는게 2개월쯤 걸려요 이의제기가 받아드려지면 계좌 풀리고 보이스피싱계좌 낙인이 찍히구요 경찰서가서 조서도 써야 되요 몇백원 벌려다가 엄청피곤해 집니다 통장도 막히니 월급때문에 회사에 말해야 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았네요.. 결론은 온라인으로 상품권 거래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입니다 오랜만에 장터이야기 와봣는데 예전이랑 틀리지 않아서 안타까운마음에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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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런부분도 있군요...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