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이야기 입니다.

요즘 사기꾼 수준.1

- 9월 9일부터 시작된사기 피해자만 현재 40명 이상(파악된 인원만)이고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 해킹된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한다. 때문에 그동안 거래내역이 많이 있던 판매자라도 안심할 수 없다. 다나와나 번개장터에서도 활동 시작.

- 10~200만원의 다양한 금액대와, 매우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 여러명이 조직적으로 사기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치트에 검색되지 않는 계좌와 전화번호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 지능적으로 글을 올리고 전화나 문자로도 잘 속이기 때문에 안전거래나 직거래를 선호한다고 해서 안심해선 안된다. 약속잡고 거래 장소에 안나타나면 그만이다.

- 안전거래를 위한 url을 보내는데, 이게 또 피싱 사이트(모습이 같은 가짜 사이트)이다. 접속해서 가상계좌에 입금하라고 하는데, 안전거래가 아님은 물론 아이디와 비번까지 가져간다.

한줄 요약.

사기꾼들 스킬업해서 거래전에 이런저런 조사해봐야 안나타남. 좀 많이 저렴하다 싶으면 무조건 직거래.

혈관88피부88

해킹된 네이버 아이디 사용이라면 중나는 정말 깜빡하면 당하겟군요 ㅎㄷ ㄷ 뽐뿌는 레벨포인트와 보인인증 이 라도 있는데 .. 중나서 그나마 안전장치를 찾자면 예전 연락처와 같은거를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거래 해도 할만하겟네요

2019-10-09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