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드타는 방식에 대한 질문드립니다.11
- 운빨호랭이
- 등록일 2019-02-14 00:19
-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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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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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쉐크
낙엽도 없이 그냥 턴 없이 그냥 활강 - 정지 - 활강 - 정지만 이라면... 매우매우 기초 수준입니다
스킬업 과정도 아니에요... 앞브레이크, 뒷브레이크 -> 사이드슬리핑은 어느 정도 되시는 듯 하니... 정말 낙엽 과정도 없이 위에만 반복 하신다면 이제 낙엽을 하실 차례입니다. 유튜브에서 스노우보드 낙엽 or 팬듈럼(정식명칭) 검색해서 좌우로 이동하는거 연습하세요. 말씀하시는걸로 보아서는 이 정도는 금방 하실듯 하니 이 후에 첫 댓글대로 '턴'에 대해서 유튜브를 좀 보고 연습하세요 낙엽 다음에 턴 하면서 가는걸 보통 S자 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위에처럼 턴 종류가 많습니다. 비기너턴 너비스턴 요 두개만 알아보고 연습해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활강은 하지 마세요. 스키 초보/보드 초보들의 직활강이 제일 위험합니다. 스키장 사고라는게 이런 직활강 하시는 분들과 정상적으로 턴하시는 분들이 부딪히는게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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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빨호랭이
아.. 용어 설명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로 동영상 강좌 검색해봐야겠어요 지금생각해보니 직활강으로 속도가 붙어 정말 위험하게 탔네요 저는 나름 브레이크 자유자재로 잡고 사람들 다 피해다녀서 잘타는것으로 착각했는데 완전 잘못된 착오였네요ㅠㅠ 보드아시는 주변분이 저보고 뒷발차기한다고 그거 안좋은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ㅠ 영상보고 고쳐보고 다시 새롭게 배워야겠습니다 친절한 덧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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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원래 처음에는 그래요. 턴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턴이 아니고 감속이죠. 일년에 한두번가면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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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기너턴, 너비스턴, 슬라이딩턴, 카빙턴 순으로 스킬업을 하는데
턴을 정확하게 구사한다는 전제하에 카빙부터 중급 시작이라 봐도 되도 되지 싶네요.
사실 카빙 이후 단계가 더 많고 난이도가 올라가서 파고 파도 끝이 없긴 합니다. ㅎㅎ
턴의 종류와 상관 없이 구분하려면
단순히 부딪히지 않을 정도다..면 초급이 맞을 것 같네요.
슬로프 환경에 맞게 급박한 상황에도 자유자재로 컨트롤이 어느 정도 되어야 중급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