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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보니 댓글이 엄청많네요 여기다 답변드릴께요
용접 추천? 정할꺼없다면 하라고는하는데 추천은 잘안합니다
용접하면 여름에덥고 겨울에춥다? 거의맞다고 할수있습니다
근데 저는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새벽부터 켜지게 예약걸어두고 퇴근합니다 현재공장온도 19도네요
가스는 몸에해롭다? 그렇다고하는데 워낙 건강에 민감하지않아서 아직은 건강합니다 앞으로는 장담못하겠죠
결혼? 좋긴한데........여기까지만할께요
페이? 현장다녔을때보단 공장이 적긴한데 많은차이 안나는거같아요 아래적었던거에서 따로 챙겨주는게있다보니...
눈건강? 지금용접한지 10년정도인데 아직멀쩡하네요 1.5 1.5
언제 확떨어질지는 장담못하겠네요
자녀? 큰딸에 작은놈이 아들입니다 원하는대로 나왔습니다
왼손잡이? 가능합니다 제생각엔 뚱뚱한게 더힘들꺼같습니다
물론 뚱뚱해도 다합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답변은 드렸습니다
솔직히 세상살이 안힘든게 어디있겠습니까
저같은경우는 공부가너무싫었고 노력도안했기때문에
이일을하는거 불만없이 하고있습니다
누구한테는 힘들고 누구한테는 안힘들수도있겠지요
저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직하면서 점점 잘풀린케이스입니다
현장다닐때는 일도좀적게하고 하기싫으면 안가고그랬는데
아이를 출산하고 현장에 못가게되어 공장으로취직했습니다
처음 공장들어갈때 200정도 받았던거같네요
1년다니다 월급을안올려줘서 이직했고요
300~350만원주는곳으로 이직했는데 이것도 만족못했네요
그래서 그냥 그만두고 지금 다니는회사에 정착했습니다
다행히 운도좋게 지금회사사장님이 잘봐주시고
직원분들도 인정해줘서 돈도많이받게되었네요
어쩌다보니 일기가되었습니다
모두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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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