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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했습니다.16

  • [* 익명 *]
  • 등록일 2021-10-27 15:01
  • 조회수 891

경기도권 4년제를 나와서 인턴, 보험영업등의 직업을 33살까지 전전 긍긍하다가 친척분이(삼촌) 대표로 있는 회사가 지방에 있어 내려갔습니다.

 

워낙좋은분들이 많으셔서 인척인거와 관계없이 같이 사장님 욕도 많이 하면서 승진도 두번하고 나름대로 재밌게 다녔습니다.

 

4년전 결혼도 하고 지방이다 보니 주말부부 하면서 총 7년넘어를 지방생활 했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전공살려서 중견기업으로 취업했습니다. 합격자 발표났을때는 너무 좋아서 날아갈뻔했고, 지금은 또 40먹고 새직장 적응하려니 걱정도 많네요..

 

시험관도 여러번 해도 아이가 안생겨 이직하면 아이가 생기려나보다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많은거 보면 참 감사한 마음이 많이듭니다.

 

매일이 힘들지만 좋은일을 자양분삼아 오늘부터 또 열심히 해보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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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Anthony_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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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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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응원이 큰힘이 됩니다^^

2021-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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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앞날이 창창하시리라 기원합니다~
2021-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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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창창은 못해도 지금보다 더좋아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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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축하드리며 직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2021-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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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조업 이었구요~ 지금은 화장품관련유통업으로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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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21-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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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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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2021-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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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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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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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행복 합니다. 아직 남은 난관이 많지만 다 잘되길 바라고 긍정적으로 하려구요^^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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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아이는.. 아직 40 이신데. 안해도 가능하지 않나요?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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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 와이프가 2살이 많거든요^^ 그래서 37 와이프는 39부터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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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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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드립니다^^
2021-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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